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기사
일본! 전차가 프라이팬수준?!!
이 전차가 무슨 전차인지 아십니까? 바로 오늘의 주인공 치하입니다.
2차대전 당시 일본군의 주력전차입니다. 그래서 일본군 패전을 도와줄 수 있었죠.
네? 무슨 소리냐고요?
그 이유는 57mm철갑탄(장갑 관통용 포탄)이 500m에서 관통력이 무려23mm라는 하찮은 기록을 세웠고
최고속도가 시속37km로 느렸기 때문이죠. 또 방어력도 눈물나오는 게 최대장갑이 25mm라는 거죠. 또 장갑 재질이 프라이팬과 같은 재질이라 어느 미국 병사가 산책중 치하를 발견하여 급히 자기의 소총으로 치하를 쐈는데 그게 관통이 되서 치하의 운전수가 죽었다고 합니다. 또 미국 전차병들은 치하를 만났을 때 포탄을 안 쏘고 기관총을 쐈다고 합니다. 장갑이 너무 약해 기관총에도 구멍이 핑핑나서 죽는거죠.
일본군 전차병이 실험을 하나 했습니다 바로 치하를 톱으로 썰어보는 실험이었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비참했습니다.
톱으로 전차가 썰렸거든요.
결론은 포를 쏴도 손가락 한 마디의 두께의 장갑만 관통이고 자기는 맞았다 하면 죽는 그런 쓰레기 전차였습니다.
그런데 일본은 치하를 중전차로 관주했습니다. 경전차보다 더 하찮은 성능에도요.
이렇게 2차대전 당시 일본군 주력전차 치하는 일본군 패전에 한몫 했습니다.
누가 이 전차를 주력 전차으로 쓰려고 했는지....
지금까지 톱으로 썰리고, 프라이팬 재질, 포가 아닌 기관총, 소총에도 뚫리는 치하 소개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19.09.30
성민 기자, 일본의 전차 치하를 소개하는 글을 써 주었네요. 성능이 약하나는 점을 주로 소개했는데, 이 글을 쓰게 된 계기가 있나요? 글을 읽으면 글을 쓴 사람이 왜 이 글을 쓰고 싶었는지, 이유, 목적이나 생각이 전달되는 것이 중요한데 이 글에서는 성민 기자의 생각은 잘 드러나지 않은 것 같아요.
글을 쓸 때 글을 쓴 목적이나 글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전달하는 것, 또 정보를 전달하는 글을 쓸 때에도 왜 그 사실을 글로 쓰고 싶었는지 등이 글에 나타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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