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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는 왜 걸리는 걸까?
안녕하세요. 고은지 기자입니다.
오늘은 '감기는 왜 걸리는 걸까?' 라는 주제를 가지고 왔습니다.
출처는 스토리버스 사회 안전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그럼 시작해 보도록 할게요!
감기는 왜 걸리는 건지 알려면 감기에 대해 알아야합니다.
감기가 무엇일까?
감기란 여러 원인 바이러스들이 콧속의 비강에서부터 기관지까지 이어지는 호흡기에 급성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의 백혈구가 감기 바이러스를 막아 내기 위해 싸우면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납니다.
백혈구는 무엇일까?:
백혈구는 뼈 안쪽의 부드럽고, 연한 조직인 골수에서 만들어집니다. 백혈구는 핼역 속을 돌아다니다가 우리 몸에 침입한 바이러스나 세균 같은 외부 물질을 없애는 역할을 합니다. 우리 몸의 모든 세포에는 우리 세포라는 표시가 되어있는데요, 백혈구는 그 표시를 보고 우리 세포인지 아닌지 확인합니다.
감기에 걸리면 어떤 느낌이 들까?:
감기에 걸리면 지끈지끈 머리가 아프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감기에 걸리면 열이 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죠.그리고 콧물이 줄줄 나고 재채기를 많이 하게 됩니다. 감기에 걸려 추워서 콧물이 나거나 재채기를 많이 하게 되는 것이죠.
그리고 춥고 온몸이 쑤십니다. 춥기 때문에 추울 수 밖에 없겠죠. 기침도 많이 하기도 한답니다.
백혈구는 세 가지 세포로 구성되어 있는되요. 한 번 알아볼까요?
대식세포라는 벽혈구가 있는데요, 아메바처럼 생겼으며, "마크로파지" 라고 불립니다. 바이러스, 세균, 이물질 등을 잡아먹고, 과립구와 림프구에게 외부 물질의 침입을 알리는 면역 체계의 총사령관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림프구라는 백혈구가 있습니다. 백혈구의 40% 정도를 차지하며, 둥근 모양입니다. 대식세포와 과립구가 처리하지 못하는 크기가 작은 바이러스 같은 침입자를 막 공격해 분해시킵니다.
또 과립구라는 백혈구가 있습니다. 벽핼구의 전체 반 이상을 차지하며 세포질 안에 작고 둥근 알갱이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대식세포에게 많이 들어있어, 대식세포에게 정보를 받아 재빨리 상처로 가서 세균을 잡아먹지요. 세균과 함께 죽어 "고름" 이 됩니다. 대식세포, 림프구, 과립수의 수와 비율이 적당히 균형을 이뤄야 면역력이 유지 될 수 있답니다.
백혈구에 자세히 알아보았으니 이제 감기는 왜 걸리는 건지 알아볼까요?
감기는 대체 왜 걸리는 걸까?:
사람의 몸에는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이라는 자율 신경계가 있습니다. 교감 신경과 부교감 신경은 일반적으로 서로 반대되는 역할을 하면서도, 몸의 균형을 이룹니다. 밤에는 잠을 자지 않으면 교감 신경이 활발해지면서 과립구가 지나치게 늘어납니다. 그러면 림프구의 수가 줄어들어서 바이러스 같은 작은 침입자를 처리하지 못하고, 결국 감기 같은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 겁니다.
감기에 걸리지 않으려면 잠을 많이 자야겠군요. 그리고 손은 30초 이상 씻는 거 꼭 기억해주세요!
오늘은 감기는 왜 걸리는지 알아보았는데요, 감기에 많이 걸리시는 분은 잠을 많이 자고, 손을 깨끗히 씻는 것도 기억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 기사를 쓰게 되면서 많은 걸 알게 되었는데요. 여러분도 많은 도움이 되셨다면, 추천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이상 고은지 기자였습니다.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2.26
은지 기자, 감기가 왜 걸리는지 이유를 글로 써 주었어요. 글 앞부분에서 말했듯 책을 읽고 알게된 점을 정리한 것 같네요. 그래서인지 글의 내용을 소개하는 문장이 다소 어려웠어요. 책에서 나온 문장을 수정 없이 옮기거나, 문장을 거의 수정하지 않으면 자신의 문장이 아니라서 글을 읽을 때 잘 이해하기가 어렵답니다. 이번 글도 본문의 내용 부분 문장은 다소 친구들이 이해하기에는 어려운 표현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여러 사진을 올려주었는데, 네이버를 통해 찾은 사진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답니다. 포털 사이트는 사진의 출처가 될 수 없다는 점을 기억해주길 바랄게요. ^^
마지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