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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우영 기자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NBA선수 스테픈 커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테픈 커리는 1988년 3월 14일 오하이오 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농구 선수였던 아버지(델 커리) 처럼 농구 선수가 되는 꿈을 꾸고 있었습니다. 출생지는 오하이오 주 애크런입니다. 커리가 태어난 병원은 농구 스타 르브론 제임스가 태어났던 병원이라 합니다.  두 농구 선수가 같은 동네도 아니고 같은 병원에서 태어난 사실이 저는 좀 놀라고 신기했습니다.

 두 선수가 이야기 하는 모습 입니다.

 사진 출처 -메일경제

 다음은 커리의 신체입니다.

 커리의 신장는 191cm로 농구선수 치고는 작은 선수입니다. 체중은 84kg으로 조금 작은 체격을 가지고 있습니다.

 포지션은 포인트 가드로 보통 포인트 가드를 맡는 선수는 베테랑 이거나 경기 조율을 잘하는 선수가 맡습니다. 

 이젠 커리가 어떻게 NBA에 들어 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리는 NBA드래프트 2009년 드래프트 1라운드 7순위로 골든스테이츠가 지명했습니다.

 2009년 제가 태어난 연도부터 선수 생활을 하였습니다. 제가 커리의 등번호가 왜 30 번인지 찾아보고 싶었지만 아쉽게 정보를 찾지 못했습니다.  제 추측으로는 3은 3점,0은 새로운 출발인 것 같습니다. 모든 숫자의 의미가 있는 듯 합니다. 

 이제 입이 쩍 벌어질 듯한 커리의 커리어에 대해 소개 해보겠습니다.

1. NBA 챔피언쉽 우승 3회 (2015,2018,2019)

2. 정규시즌 MVP 2회 (2015,2016)

3. NBA 올스타전 선발6회 (2014부터2019)

4. ALL-STAR FIRST TEAM 3회 (2015,2016,2019)

5. NBA 3점 컨테스트 우승(2015)

6. NBA 루키팀 (2010)

7. NBA 스킬스 챌린지 우승(2011)

8. NBA 스포츠맨쉽 상(2011)

등이 있습니다. (대표 적인 것만 섰는데... 8개나 되네요.)

 이젠 이 선수의 장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리는 NBA최고의 3점 슈터 입니다. 한시즌에 무려 402개의 3점을 꼿아 넣었습니다. 역대 신기록을 세운 것입니다.

시즌 초반 무서운 3점 퍼레이드를 펼쳤고 컨디션만 좋으면 3점을10개 이상 넣을 때도 있습니다.

커리의 3점을 막기 힘든이유는 커리의 특유의 3점 폼입니다. 투핸드 처럼 올라가서 원핸드로 참 신기합니다.

 마지막으로 커리의 따뜻한 마음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진 출처- 스포츠 서울

지금 코로나 바이러스가 미국에서도 퍼지고 있습니다. 커리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때문에 결식 학생들을 위해 거액을 기부 했습니다. 총 기부 한 금액은 100만 달러(한화 약12억)입니다. 자기가 번 돈을 기부하는 따뜻한 마음에 너무 감동했습니다. 요즘 한국에서도 많은 유명인들이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마음이 모아져 코로나19가 얼른 종식되기를 바랍니다.

 제가 준비한 기사는 여기까지이고요, 이 기사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