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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기뚜껑을 꼭! 닫고 물을 내려야 하는 이유
안녕하세요. 김서하기자입니다.
오늘은 변기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하는 이유를 알려드리려고 해요 !
먼저, 공중화장실의 경우 많은 사람이 같이 이용하므로 각별히 위생에 주의해야 하는데요. 변기하면 '' 더럽다 '' 라고 떠올리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입니다. 변기는 볼일을 보는 것이기 때문에 용변의 세균, 변깃물에 있는 세균, 변기 청소를 할 때 사용하는 청소용 알코올에 첨가되어있는 화학용품등이 6m까지 퍼져 나갈 수 있습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하죠?
둘째, 사실 결정적인 이유는 이것일 것 같습니다. 앞에 말했던 세균들이 대부분 다른 물질에 내려앉지만, 문제는 공기중에 분비되기도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가 숨을 들이쉴 때에 몸 속으로 들어갈 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죠. 하지만 다른 물질에 내려앉는다고는 하지만, 화장실엔 뭐가 있습니까 ? 우리가 사용하는 칫솔, 치약, 휴지, 수건 등 ! 우리 몸에 직접적으로 닿고 위생을 유지해주는 것들이 화장실에 보관되어 있죠. 그러니까 공기에 퍼진 세균보다 훨씬 가깝다는 것이죠.
이렇게 변기뚜껑을 닫고 물을 닫고 내려야하는 이유를 알아보았는데요! 어떠셨나요? 지금까지 뚜껑을 닫지 않고 물을 내린 기억이 마구마구 떠오르시지는 않았나요?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앞으로는 꼭! 볼일을 본 후 물을 내립시다! 이상, 김서하 기자였습니다. : )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3.31
요즘 바이러스 때문에 위생관리를 아마도 모두 잘 지키고 있을 것 같아요. 화장실에서는 특히 여러 세균이 많기 때문에 작은 습관이지만, 잘 지키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짧은 글이었지만 친구들이 꼭 알아두면 좋을 정보 잘 봤어요. 그리고 기사를 쓸 때 사진 사용은 기사에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포털 사이트 검색을 통해 나오는 사진 사용은 하지 않는 게 좋답니다. 출처는 구글, 네이버와 같이 검색 사이트가 아니라, 사진의 주인을 밝히는 것이며 허락이 된 사진만 쓸 수 있다는 점도 기억해 주세요. 아쉽지만, 사진은 저작권 문제가 생길 수 있어서 삭제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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