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들의 천국! 동물원 더쥬(the zoo)에 다녀오다!!!

2020.04.20

안녕하세요! 파충류 좋아하는 전설 기자입니다!



우웅이 한테 파충류 영상까지 제보한 파충류 매니아인데요!



어제 멋진 동물원에 갔다 왔습니다.



야심차게 예고까지하고 다녀왔으니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이 친구는요?





첫 번째로 만나 본 엄청 큰 친구! 바로 자이언트 픽시프록 입니다!



과는 양서류 과로 흔히 작은종은 팩맨 이라고도 불리는 친구인데요! 그렇지만! 이 친구는 엄청엄청 큰 픽시프록 종으로 거의 황소개구리 보다 큰 친구입니다!



작아도 1.5kg정도 나간다고 하며, 크면 4.5kg 까지 자라는 정말 큰 개구리입니다!



소변을 싸면 수돗물처럼 나온다고 합니다.



으으으! 정말 엄청난 친구네요. 빨리 다음 친구를 만나러가죠! 으으으...





두 번째로 만나 본 이친구도 엄청 큽니다 ㅋㅋㅋㅋㅋㅋ!



바로 뱀과의 초록 친구! 그린 트리 파이톤입니다.



지금 잠을 자고있는 것 같은데요.. 그럼 조용히...



이 친구는 보기에는 엄청 선명하고 멋진 색이지만 아기 일 때는 노란색하고 빨간색이랍니다....



열대우림에 많이 살아서 보호색을 띄고 있대요....



먹이 사냥 할 때는 꼬리를 흔들! 흔들! 해서 먹이를 유인해 사냥한다고 합니다.... ㄷ ㄷ ㄷ



엇! 이 선명한 초록색! 이 작은 몸짓 이녀석은 누구죠?



바로 자이언트 데이게코입니다!



왜 자이언트 인지는 모르겠지만 귀엽게 생겼네요 ㅎ ㅎ



그런데! 귀엽다고 얕보면 안 되죠...



이 친구 보기보단 엄청 사납다고 합니다. 꽤 공격적인 성격이였네요..(뒷 걸음질..)



이번에 볼 친구는 제가 돈내고 먹이 주기 체험을 한 카피바라 친구입니다!



제가 이친구들 보려고 온거나 마찬가지라고요 ㅎ ㅎ



마침 새끼들이 태어난 후에 왔답니다!



이 카피바라 친구들은 굉장이 온순하고 친화력이 인싸 아니.. 거의 갑입니다!



아기들이 정말로 귀여웠고 엄마는 출산고생했다고 제가 당근을 많이 주었습니다!



흠흠흐흥! 계속 구경하고있는데!



또 도마뱀친구가 있었네요!



요녀석은 바로 유로매스틱스 였습니다!



이 친구는 재미있게도 주행성(야행성의 반댓말 아침에 활동한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키울 수 만 있다면 갖고 싶었어요 ㅠㅠ



제가 다가가니까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저를 보고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세계 멸종위기 2등급 사막여우를 만나보았습니다.



카피바라 처럼 아기를 낳았는데 자고 있어서 얼굴이 안 보이더라고요.



사막에서는 열이 많으니까 귀로 열을 시킨다고 합니다. 신기방기!



그래서 귀가 큰 거였다니!!!!!



이 기사의 반응이 좋으면 2탄도 쓰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안녕!!!!!!!



 


글쓰기 평가어린이과학동아 기자2020.04.21

동물원에 다녀왔군요. 정말 신기한 동물이 많이 있네요. 징그러운(?) 동물도 있고, 귀여운 동물도 있고. 긴 글은 아니었지만, 생생한 사진과 전설 기자의 생생한 표현이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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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더 쥬는 어디에 있는 거죠?......
음....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불쌍하다 
아 그리고 나도 파충류 엄청 좋아해
반모모였나? 어쩻든 기사봐줘서 고마워
유익하네요!
오!기사가 도움이 되셨다면 고맙습니다!
더쥬 가볼게요
인녕하세요!
여러분들도 ‘애니멀 뮤지엄 더쥬’에 가보세요!!!
난 폿팅 보고 왔음.
추완+뭔가 엄청나게 많다..=나도 가보고 싶다..
와 ㅋㅋㅋㅋㅋㅋ
폿팅보고왔넹 ㅋ
사막여우가 귀엽네요 
사막여우 아기들도 찍었는데 자고있어서 못올렸어요 ㅠㅠ
오~ 저도 뱀 좋아하는데 그린트리 파이톤이 나와서 좋았어요^^
그린트리 파이톤은 나무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고 먹이를 몸으로 휘감아서 사냥해요. 보아과에 한 종류죠^^. 더 자세한 정보는 인터냇에서 찾아보면 됩니다!
오!!!!! 그린틔 파이톤을 애는군요! 저 뱀을 자세히몰라서 알려주세요!!!
프록피시가 너무 신기해요
아 프록피시가아니고 픽시프록이에요
 전설 기자! 기사 잘 봤습니다~^^
오! 기자단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