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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1.05.04 ~ 2021.05.20
안녕하세요~ 기자단 친구들! 최근 일본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를 방류하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어요. 여러분들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왜 문제가 되고 있는지 알고 있나요? 2011년 3월, 일본에는 진도 9.0의 초대형 지진이 발생해 쓰나미가 후쿠시마 다이치 원자력발전소를 덮치면서 원전이 터져버리는 끔찍한 사고가 있었어요. 이 사고로 생긴 오염수를 일본 정부는 그동안 보관 탱크에 저장해 두었어요. 하지만 올해 4월 13일, 일본 정부가 이 방사성 오염수를 2년 뒤부터 2051년까지 바다에 방류하기로 결정했답니다. 일본은 방사성 오염수가 정화 장치를 통해 오염수의 농도를 기준치 아래로 낮출 수 있기 때문에 방류해도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어요. 또한, 세계 각국의 핵재처리 시설과 핵발전소를 언급하며, 이미 많은 핵시설에서 오염수가 배출되고 있으므로 국제 관행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어요. 하지만 정화 장치를 거친 오염수에도 여전히 높은 농도의 방사성 물질이 남아있어 주변국은 우려하고 있는 상황이지요. 여러분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동아일보)
찬성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찬성해요
반대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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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베스트 댓글
반대 베스트 댓글
후쿠시마의 오염수는 얘기가 달라지죠 많은 양의 방사능이 몸 안에서 일으키는 것은 정말 위험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그런 물질이 그대로 밴 오염수를 우리나라 앞바다에 방류한다면 해양과 관련된 업들은 모두 망할 것이고 지구의 바다를 타고 흘러갈 것입니다
여기까지 방사능이 왜 위험한지와 왜 방류를 반대하는지 얘기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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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후쿠시마 오염스 방류를 반대합니다. 이유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일단 지구의 바다는 모두 연결되어 있습니다.일본이 바다에 버린 오염수는 일본 부터 시작해 옆 나라로 점점 퍼져갈 것입니다. 이 물이 물고기에서 부터 우리 인간들까지 올 것 입니다. 아무리 희석한다해도 약간에 독성물질이 남아있을수 있어 위험합니다. 그럼 우리는 해산물을 먹을 수 없을 것 입니다. 그리고 바다가 그 오염수를 정화하는 동안 지구는 오염 될 것 입니다. 그리고 일본은 해산물을 많이 먹습니다. 근데 바다의 오염수를 버리면 해산물을 먹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몇몇 일본 국민들도 반대를 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소중한 바다를 오염시키기는 싫어요. 이상 임가윤 기자 였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첫째 오염수가 안전하다고 주장하는 일본, 그런데 정말로 안전한건지, 모든 생물에게 실험을 해보진 않았잖아요? 그래서 아직 실험되지 않은 생물들에게 피해가 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그 종이 생활하는것에 어려움을 격다가 결국 다른 잘 사는 동물들에게 밀려서 멸종이 될수 있습니다. 그리고는 그생물을 먹던 종도 나쁜 오염 물질을 흡수 했을 것 입니다. 그리고 더이상 먹을게 없으니 그 종도 멸종, 그리고 또 그것을 먹는 종이 똑같이 될수 있고, 결국 그렇게 반복하여 결국은 인.간 차례 입니다.
그리고 둘째 그렇게 되면 그 오염수가 바다, 강, 호수 그런곳으로 스며 들어갔다가 어떤 생물의 돌연변이가 생겨서 다른 생물, 즉 원래 지구에 살던 생물을 해칠수 있습니다.
꼭 그 뿐만 아니라 먹는 먹이가 같아서 먹이 경쟁이 늘어서 그것에 우리 지구동물이 밀려서 먹을게 없어서 굶어 죽게 될수도 있고, 그 돌연변이 생물이 신종 세균, 또는
바이러스나 그런것을 만들거나 퍼뜨려서 인간들을 위협할수 있고, 직접적으로 인간들이 사는곳을 공격을
할수 있습니다. 영화 괴물을 보셨나요? 만약 그런생물채가 만들어지면 어떻할거죠? 그런생물 안 만들어져~ 그건 영화일 뿐이야~ 라고 하는 생각은 지금 당장 접어두세요. 그렇게 당연히 만들어 질수 있답니다.
이렇게 하여 제의견은 여기 까지 였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세영 기자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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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님 말처럼 그럴수는 없지만, 계약이나 협략을 맺어져 오염수를
막을수 있죠
우리나라가 일본에게 금지할 수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오염수 배출을 막을 수 없어요
첫째, 지구는 일본만이 쓰는 곳이 아닙니다. 지구가 그들이 혼자 쓰는 행성이라면 그걸 바다에 버리든 말든 저희가 신경쓸 일이 아니겠죠. 하지만 지구는 일본만 쓰는 곳이 아닙니다. 200개가 넘는 국가가 지구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특히 바다는 해류의 이동으로 인해 계속 바닷물이 섞이기 때문에 자신들 앞바다에 버린다고 해도 어차피 다 돌고돌아서 결국은 세계 곳곳의 바다에 오염수가 퍼질 것입니다. 혼자 쓰는 지구도 아니고 오염수가 세계 곳곳에 퍼진다면, 그리고 그것에 대해 반대하는 국가들이 많고 심지어 자국민도 반대를 한다면 바다에 버리지 않는 것이 합당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둘째, 바다에 버린다고 오염수가 희석되는 것은 아닙니다.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들어보셨나요? 이 사고로 인해 후쿠시마 현에서 방사능 물질들이 유출되었었습니다. 국제 단체들이 후쿠시마 원전 인근의 해저토에 대해 조사를 계속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원전에서 반경 100km인곳에서도 사고 이전보다 세슘 수치가 더 높다고 합니다. 반경 60km인 곳에는 과거보다 세슘 수치가 460배 높은 곳도 있다고 조사되었고요. 물론 이번에 방류한다는 그 오염수가 후쿠시마 원전 사고때만큼의 방사능을 품고 있지는 않겠죠. 하지만 여기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바다에 흘려보낸다고 다 희석이 되는건 아니라는 겁니다. 희석이 되기는 하겠지만 정화는 안된다는 거죠. 오염수를 버린 후와 버리기 전의 바다는 같을 수 없습니다.
생태게 피라미드가 파괴가 되고 바다가 이산화탄소를 먹어서 산소를 배출하지만 이 물이 오염되면 이산화탄소가 급격히 늘어날 것이므로 우리가 막을수 있어야 합니다. 자연은 우리에게 많은것을 주지만 우리가 자연을 헤치는 일은 이제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박재진 기자였습니다.
환경이 오염되면 누구든 위험해지는데요.
위험하다는 증거를 가져와 보시면 인정할게요
자,지금부터 이유를 설명드리겠습니다.
1)오염수를 방류하면 주변국가들에게 피해를 줍니다.
2)오염수를 마신 물고기를 우리가 먹을 수 있으니 사람에게도 해를 끼칠 수 있습니다.
3)작은 물고기들을 먹는 큰 고래,상어 등 동물들이 오염된 물을 마신 물고기를 먹을 수 있으니 천적 관계에 해를 끼칠 수 있으므로 자연 생태계가 망가집니다.
4)바닷물은 계속 순환하므로 나중에는 멀리 있는 영국 프랑스 등 오스트레일리아,아프리카,유럽 지역에 있는 바닷물까지 오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5)방사능 물질은 잘 안 없어지므로 없어진다고 해도 아주 길고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왜냐 하면 첫째, 방사능은 우리 한국은 물론 인류 전체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겁니다.
지난 1950년 일본 큐슈에 있는 어촌 마을에서 갑자기 갈매기와 사람들 등 생물들이 이상했습니다. 사람이 죽기도 했습니다. 그 이유는 일본인들이 버린 비료 공장에서 버려진 폐수 때문이었습니다.
그 폐수에는 수은이 들어 있었고, 바다로 흘러온 수은은 바닷물에 희석되긴 했으나 독성이 남아 있었고, 그것들이 미생물과 섞여 아주 독성이 강해졌고, 물고기들은 수은에 중독되었습니다. 그 물고기들이 수은에 중독됐는지 모른 채 그걸 먹은 갈매기와 사람들도 차례로 수은에 중독되었습니다. 수은 중독으로 많은 사람들이 죽고, 살았다 해도 치료가 불가능한 마비 증세 등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만약 일본이 정말로 원전 오염수를 버린다면 지난날 일본의 수은 중독 사건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치명적인 상황이 세계 곳곳에서 일어날 것입니다. 이것은 인류 전체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줄 것입니다.
둘째, 아무리 넓어도 바다에는 버리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염수는 바다보다는 땅에 묻는 것이 낫겠습니다. 아무리 돈이 적게 들고 사후 관리가 필요없다 해도 온 세계에 돌고 도는 바다에 버리면 안 됩니다. 왜냐 하면 바다는 비록 영해는 달라도 모두 통해져 있고, 바다는 일본의 것이 아닌 인류 모두의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바다는 우리 세대뿐 아니라 후손들도 누려야 할 지구의 보물입니다. 따라서 바다가 오염없이 깨끗하게 지속 가능할 수 있도록 지켜야 합니다. 또, 바다에 원전 오염수를 버리면 멸종 위기에 처한 바다 생물들이 더 위험하게 됩니다.
만약 돈이 더 들고 오염수가 새지 않게 관리를 끊임없이 한다 해도, 오염수는 땅에 묻는다면 인류 모두가 보다 안전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바다가 오염되고, 유전자가 변형되면 생물들의 돌연 변이가 일어납니다.
지난 1986년 러시아 체르노빌에서 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해 방사능이 유출된 사고가 있었습니다. 이 때문에 체르노빌은 죽은 도시가 되고 엄청나게 큰 피해가 생겼습니다. 사람들이 이유없이 죽거나, 병으로 고생하거나, 아이들에게 영향이 미치는 등 그 비극은 아직까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비극이 싫고, 무섭습니다. 누구나 그런 마음은 똑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바다에 방사능 오염수를 직접 버리다니요. 그럼 인류 전체에게 체르노빌과 같은 일이 발생할 것입니다. 바다는 넓어서 방사능이 희석될 거라고요? 우리 환경에서 방사능을 딱 1번만 접하나요? 아니요, 엑스레이를 찍거나 해도 방사능을 접하는 등 일상에서도 우리 자신도 모르게 방사능을 가까이할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오염수를 바다에 버리면 바다를 통해 온갖 미생물들과 바다 생물, 인간에까지 방사능이 계속 쌓일 것입니다. 따라서 방사능이 희석된다고 절대 안심할 수가 없습니다.
전 바다를 좋아 합니다. 왜냐 하면 귀여운 물고기도 있고 거기서 신나게 놀 수도 있기 때문 입니다. 하지만 바닷속에 방사능이 있다고 생각하면 끔찍합니다. 우리나라, 아니 세계 여러 곳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우리는 놀기는 커녕 가까이 갈 수가 없고, 귀여운 물고기도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저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버리는 것을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이상 양지우 기자였습니다.
추신 : 좋아요를 많이 눌러주세요. 베스트까지 오를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오염수를 설탕,물을 바다라고 생각해 보세요.
당연히 인간과 관계가 있죠. 만약 이@연님 말대로 인간과 관계가 없으면 우리나라가
왜 일본의 오염수 방출에 반대 하겠어요?
다 우리나라에게 큰 경제적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님 말대로 그렇게해서 자연적으로 정화가 되겠지만 양이 어머어머하게 많고 바다에 있는 다른 오염수까지 감당하기에 너무 많습니다. 만약에 바다가 정화하지 못해서 지구가 다 망가지면 어떻게 하나요?
피폭량을 나타내는 시버트(Sv),방사능 물질의 붕괴수인 베크렐 등이 있는데,1Sv(학자에 따라 100mSv까지) 미만은 확률적 영향(인과관계 없음)이고 1Sv 이상은 확정적 영향(인고관계 있음)으로 볼 수 있습니다ㅎㅎ 원전 오염수에서 방사능 물질은 삼중수소인데,삼중수소가 방출하는 베타선은.....약한 편입니다!그래서 지금도 시계,가늠쇠 등에 형광판으로 쓰고 있습니다!!!(라듐,프로메튬은 위험해서 퇴출되었죠)참고로 자연에도 우라늄,토륨 등이 매우 풍부하게 분포하기 때문에(거의 납과 같을 정도로 많이 분포합니다)자연방사선이 해수에 옅게 퍼진 트리튬(=삼중수소)보다는 강해 보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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