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나이 셈법을 만 나이로 표준화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2.02.15 ~ 2022.03.03
“12세부터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을 수 있습니다!” 이런 뉴스가 나왔지만, 정작 학교에서 백신을 맞는 친구들은 12세인 초등학교 5학년이 아니라 13세인 6학년이었어요. 왜 이런 일이 생겼을까요?
우리나라는 세 가지 나이 셈법을 사용하고 있어요. 출생 연도부터 1살을 먹는 ‘한국식 나이’, 태어난 순간이 0살이고 연도를 기준으로 나이를 세는 ‘연 나이’ 그리고 생일을 기준으로 나이를 세고, 태어난 순간 0살로 시작하는 ‘만 나이’가 그에 해당하지요.
이 중 ‘한국식 나이’ 셈법은 우리나라만의 방식으로 전 세계에서 유일해요. 이는 코로나19 백신과 같이 해외에서 만든 백신의 연령 기준을 다루거나 국제적인 서류를 작성할 때 사용하는 나이 셈법과 달라 헷갈리는 어려움을 겪기도 하지요.
최근에는 이런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만 나이’로 통일하자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우리나라의 고유 문화인 ‘한국식 나이’ 셈법을 없애고 공식적인 나이 셈법을 ‘만 나이’로 표준화하자는 주장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게티이미지 >
찬성 : 나이 셈법을 만 나이로 표준화하는 것에 찬성해요
반대 : 나이 셈법을 만 나이로 표준화하는 것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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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합니다. 이유는 2가지가 있습니다.
1.만약에 다른 나라의 가면 제 11세인데
다른 나라의 가면 11세가 12세가 되는 거지만
나이른 셈법을 만 나이로 하면 헷갈리지 않지않을가요?
첫째, 만나이를 표준화하지 않으면 친구끼리 나이가 같아집니다. 만약 만나이를 표준화한다면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A나라와 B나라가 있습니다. A나라는 만을 사용하고, B나라는 만나이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A나라와 B나라가 만났습니다. 그렇다면 A나라에서는 12살인 아이가 11살(혹은 10살)이라고 할 태고, B나라에서는 12살이라고 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실 둘은 나이가 같은데 서로 존대하게 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A나라에 있는 아이는 어쩌면 조금 억울할 지도 모릅니다.
둘째로, 현재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것은 만나이가 아닌 그냥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특정한 장소인 병원같은 곳에서만 만나이를 씁니다. 여러분은 병원에 갔을 때 자신이 나이로 10살인데 (생일이 안 지난 기준)8살이라고 뜨는 것을 보셨나요? 만나이이면서 생일이 지나지 않아서 2살이 차감된 것입니다. 이렇게 병원에서는 만나이를 쓰지만 우리는 대부분 나이를 쓰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독서캠프에 가서 옆자리에 있는 친구의 나이를 물어보니 12살이라고 답합니다. 나도 12살이였죠. 대부분 이런 식으로 친구가 될 것입니다. 이미 표준화되있는 나이를 더 표준화시키면 더 편하겠죠?
마지막으로, 친구끼리 다툼이 일어날 수도 있습니다.
만약, 제 친구는 생일이 1월이고 저는 12월이라고 가정합시다. (나이는 예시이므로 9살로 하겠습니다, 날짜는 제가 올린 날 기준입니다(2월 15일) 나이이면 동갑으로 9살인데 만으로 하면 친구는 8살이고 나는 7살입니다. 그럼 내가 언니라고 불러야하나요? 그건 아닙니다. 따라서 이러한 것들로 저는 만나이를 표준화하는 것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박세연 기자였습니다. 이 글이 마음에 드신다면 추천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할로윈, 발런타인대이 등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이것 마져 사라진다면 우리의 소중한 문화를 하나더 잃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2번째,우리가 10살이라고했을때,미국인이10살이라고 했습니다.그럼 미국인이 더나이가많은거죠?근데우리나라 사람이 더 나이가 많다고생각할수도있습니다.갑자기변경하면 혼란이오겠지만,ㄱ.럼 나라에서 공지를 한 후 천천히 바꾸면 되는안을까요?그러면 뉴스에서계속 나오겠죠.그럼 거의모든국민이 알게될거에요. 위내용으로 저는 이번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신예윤기자였습니다.
왜냐하면 첫째, 갑자기 변경을 한다면 저희 경제에 혼란이 오기 때문입니다 생각해보면 자신이 4학년이였는데 나이셈법이 바뀌어져서 3학년이 되야할까요? 배웠던 것 들인데 과연 집중해서 할까요? 당연히 우등생들은 복습하는 겸 하겠는데 다른 친구들은 어짜피 배웟던거라 100점일텐데 꼭 열심히 공부해야할 이유가 있을까요? 안그래도 코로나라서 줌을 사용해야할 때가 있어서 선생님이 볼수도 없잖아요.그러므로 전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둘째,이 문화는 예전부터 이어져오던 문화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설날이나 정월대보름이나 탈춤같은 문화들이 아직도 내려져 오는데 한국만의 특별한 문화를 이렇게 버려야할까요?
심지어 버리면 학교에도 문제가 생기잖아요 이렇게 생활의 문제가 생기면서 까지 버릴거면 옛날의 탈춤문화는 왜 안버렸을까요? 우리나라만의 특별한 문화를 버리면 사람들이 좋은반응을 보이지도 않겠죠.그리고 외국 친구들이 있는 사람들은 형이였다가 갑자기 친구가 되며 반말쓰기도 어색하고,이런 생활에 문제가 나타납니다 그러므로 전 이 논제에 반대합니다.
셋째,이렇게 외국의 비위를 맞춰줄 필요가 있을까요?
외국은 12살에 맞는다고 해도 저희들도 그렇게 할 필요가 있나요? 저희는 어차피 13살에 맞아도 똑같은데 외국이 우긴다고 이 문제로 화내겠나요? 어차피 같은 년에 태어났는데 말이죠 그러므로 전 13살에 맞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한가람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야 하기 때문에 만 나이보다는 나이가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만나이로 표준화 하는것을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첫째, 우리나라만 아기가 태어나면 바로 1살이고,
외국은 모두 태어나면 0살, 내년생일이 지나야 1살이 됍니다.
만은 생일기준으로 나이를 표시하는 것입니다.
둘째, 우리나라에는 외국인들이 있습니다.
만으로 표시하는것이 원래의 외국기준입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만으로 이야기 하는것을 알아들을수는 있지만, 외국인은 그것이 익숙할것이고, 만으로 하지 않는다면
우리만 편하고, 우리나라에 있는 외국인들은 알아 듣지 못합니다.
유럽,아프리카,아메리카,아시아(한국 외) 이 대륙은 모두 나이를 만단위로 표시합니다.
오직 한국만 만으로 표시하지 않습니다.
전 위의 이유로 저는 우리나라도 만 단위로 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조관호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