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3.06.26 ~ 2023.07.31
대부분의 놀이공원과 워터파크에서는 이용객이 추가 요금을 지불하면 놀이기구 탑승 대기 시간을 줄일 수 있는 '패스트 트랙' 제도가 있습니다. 줄을 서지 않고 놀이기구를 우선 탑승할 수 있는 거죠. 최근 한 방송에서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에 대한 이야기가 언급되고 나서, 이 제도에 대한 찬반 논쟁이 이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우선 패스트 트랙으로 돈을 주고 시간을 살 수 있게 하는 제도는 정당하지 못하다는 의견이 있어요. 이 방송에서 카이스트 바이오 뇌공학과 정재승 교수는 패스트 트랙에 대해 "돈을 더 낸 사람에게 새치기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준 것"이라고 말했죠. 줄을 서서 기다렸는데도 새치기를 당한 사람은 박탈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 패스트 트랙 이용 수량은 한정적이기 떄문에 중고 고래 사이트를 통해 구매하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어요. 이용객이 몰리는 날에 패스트 트랙을 이용하려면 정가에 웃돈을 얹어서 훨씬 비싼 가격에 이용해야 할 수도 있는 거죠.
하지만 패스트 트랙을 정단한 거래로 보는 의견도 많습니다. 자본주의에서 돈으로 서비스를 사는 건 당연하다는 의견이죠. 연세대학교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는 "일상 속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라고 밝혔어요. 예를 들어 일을 더 빨리하기 위해 다른 사람에게 돈을 지불하고 일을 시키는 것도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죠. 반대로 더 싼 값에 물건을 구매하기 위해 시간을 투자하는 건 돈으로 시간을 사지 않은 경우고요. 인하대학교 소비자학과 이은희 교수도 "추가 요금을 내고 먼저 입장할 수 있는 제도는 자본주의 관점에서 문제될 게 없다"고 말했습니다.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자신의 의견을 좀 더 풍성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찬성: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정당해요.
반대: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정당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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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음 이유로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돈으로 시간을 사는 행위는 실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예를들어 버스나 지하철같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것도 걸어서가면 훨씬 오래걸릴 시간을 단축하는 것이므로 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에 해당됩니다.
둘째, 패스트 트랙만 수량이 한정적인것은 아닙니다. 우리 주변에 있는 많은 대부분의 상품들의 수량은 한정적입니다. 다른 한정적인 수량을 가진 상품들을 구매하기 위해 돈을 사용하는 것처럼 패스트 트랙을 이용하는 것도 문제되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전 위와 같은 이유로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 건 정당한 행동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어린 어린이들이 다른 어린이가 먼저 입장하는걸 보면 '저 아이는 왜 먼저 들어가지?' '이건 불공평해!' '왜 저 아이는 새치기를 하지? 나는 새치기를 하면 안 돼지 않을까?' 라는 다양한 생각이 들 수 있고, 이는 어린이들이 유치원, 학교 등 다양한 교육기관에서 배운 규칙과 어긋나기 때문이죠. 그리고 예를 들어 사람들이 패스트 트랙을 많이 샀다면 패스트 트랙 대기 라인이 길어져 패스트 트랙을 산 사람들은 오히려 손해를 봅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을 방문한 사람 전체가 패스트 트랙을 사려고 해도 판매량이 일정하기 때문에 어떤 사람들은 조금 늦은 이유로 사지 못할 수 있어서 저는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2023.06.28. 성소율
저는 관련 경험자로 찬성합니다. 일본 오사카 유니버설 스튜디오는 일본에서 제일가는 놀이공원이라고 놀라지 않겠금 손님이 많아요. 저희 아버지도 돈을 내고 패스트트랙을 사용했는데 패스트 트랙에 사용되는 돈은 생각보다 비쌉니다. 그리고 놀이공원을 빨리 탈 권리도 있습니다. 저는 1시간 40분을 기다려야하는 것을 20분 기다리기도 했습니다. 1시간 대기시간 짜리를 1분도 안되서 탔고요.
경험자로써 의견을 내놓은 고성현 기자였습니다.
저는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패스트 트랙을 사면 줄을 서지 않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럼 줄을 기다리고 있던 사람들은 "왜 저 사람은 새치기를 하지??", "억울해!!"라는 마음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럼 놀이공원의 평판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휴가철이나 방학때는 놀이공원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패스트 트랙을 구매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늘어납니다. 그래서 미리 많이 사놓고 아주 비산 값에 파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조금 늦어서 사지 못한 사람들은 만약 산다면 큰 돈을 내고 패스트 트랙을 사야 해서 손해를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이런 이유에서 패스트 트랙을 반대합니다.
이상 안혜린 기자 였습니다.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자기가 돈을 내어서 한것이고 만약 급한일도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패스트 트랙을 하지 않는다면 놀이공원이 돈을 잘 못 벌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놀이공원 패스트트랙은 정당하지않습니다 처음부터 돈으로
시간을 산다는건 자연의섭리를 어기는것입니다 시간은그냥 흘러가는 것인데 기다리면 자기차레
가옵니다 시간이없다,다른것도타야
한다 이런것공감합니다 하지만 돈은물건을사거나 빌리려고
사용하는물건입니다 돈으로시간을
산다는것은자연의섭리는 어기는것이아닙니다패스트트렉을
반대힙니다
그렇게 싫으면 패스트 트랙을 사지 않으면 되잖아요. 사든 팔든 자기 마음인데
저기요,우진씨, 누가 당신을 세치기 하면 기분 좋아요?
저는 이같은 이유로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새치기가 아닌 그저 자신이 정당한 금액을 내고 특권을 누릴수 있는 혜택을 산 것 입니다.
더 많을 돈을 주어 회사에 혜택이 간다면 조금더 다른 대우를 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패스트 트랙이 항상 대우를 받지도 않습니다. 오히려 패스트 트랙을 구매하는 사람이 늘어나면 패스트 트랙 줄도 늘어날것이고 돈을 주고서도 손해를 볼수 있습니다.
이로써, 저는 패스트 트랙이 정당한 소비라고 생각합니다.
돈을 내고 새치기를 한다는것은 정당하지 않아요
저도 어릴적 놀이공원에 갔을때 "다른친구들은 왜 기다리지 않고 들어가??"라고 물은 기억이 있는데 그때 새치기당한기분이었어요 저는새치기당한기분을알아서 반대합니다
그냥요!
(해맑음)
저는 반대 합니다.그 이유는 사람들은 열심히 기다리고 있는데 돈을 내고하는것은 정당하지 않다고 봅니다.그리고 사람들에 불편할 수 있다고 봅니다.놀이공원 주인들은 좋아라 하겠지만 손님들은 놀이공원을 않을수 있습니다.그럼 놀이공원,워터파크는 페업을 할 것 입니다.그럼 나라도 위험 가능성이 높을 것입니다.그리고 대한민국은 5000년 역사에서 큰 부끄러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다리고 있는사람은 뭐가 될까요?
패스트 트랙이 있으면 사람들이 질서를 지키지
않아 다른 사람들도 기다리고 있는데 먼저 입장하는 것을 보면
기분이 나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안녕하세요? 송한결 기자입니다.
돈을 더 내면 놀이기구를 빨리 탈 수 있지만, 새치기라는 주장이 있는 패스트 트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는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이 정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패스트 트랙을 사지 않은 고객은 새치기로 생각할 수 있고, 게다가 만일 패스트 트랙을 산 고객이 엄청나게 많으면 패스트 트랙을 사지 않은 고객은 하루종일 기다리다 집에 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 그 사람은 억울하겠죠? 놀이공원은 기분 좋으라고 가는 곳 아닙니까?역지사지라는 말대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패스트 트랙을 없애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송한결 기자였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저는 패스트 트렉에 대해 반대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내가 놀이공원에서 놀이기구를 타려고 기다렸는데 다른 사람이 앞으로 가면 기분이 매우 나쁠 것 입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들도 돈을 낼태고 돈을 안내면 놀이기구를 못타는 일이 생길 것 입니다. 마치 미국에서 팁 문화가 이상하게 흘러가는 것처럼 놀이기구를 탈때마다 돈을 내야하는 현상이 벌어질 것 입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전 반대입니다 무섭기도하고 위험 하기까 지합니다.어린이는 더더 욱이요.....
저는 패스트 트랙에 찬성합니다.그 이유는 우선 패스트 트랙은 돈을 추가로 내고 가는 곳인데 돈을 내지 않은 사람들과 공평하면 그것 자체가 문제인 것입니다.이유는 말 안 해도 알겠죠?
또 돈을 낸 사람은 파는 사람한테 먼저 탈 수 있는 권리를 돈으로 산 것입니다.돈으로 시간을 사는 것도 우리가 많이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좀 억지긴 하지만 돈을 더 내면 대부분은 성능이 좋아집니다.이건 여러 가지 로딩이나 렉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새치기를 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잘못된 생각입니다. 그 사람들이 저건 돈을 내면 갈 수 있는 길이라는 것을 알면, 더 빨리 타고 싶은 사람들은 돈을 낼 것이고 이건 경제를 활성화(?) 까진 아니더라도 그 놀이공원은 돈을 많이 벌어 직원들 월급을 더 준다던가 새로운 시설을 개발하는 등, 여러 도움이 되는 일을 할 것입니다.
또 모두가 패스트 트랙을 사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지만, 시간만 충분히 있으면 이건 다시 정상이 됩니다.패스트 트랙이 느리다는 걸 알면 다시 그걸 사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것도 안 되다면 판매량을 줄이면 됩니다.그러면 사람들은 패스트 트랙을 많이 살 수 없겠지만, 이미 사람들은 패스트 트랙이 사람이 더 많다는 걸 알기 때문에 다시 구매량이 줄어들 것입니다.그러면 패스트 트랙은 정상적으로 돌아오고, 사람들은 이걸 눈치채고 다시 구매량이 올라갈 것입니다.
"가장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많이 잡는다" 라는 속담 같이, 시간도 그들의 통제 구역이고 몫입니다.또 아침/저녁,2시간 간격,1시간 간격씩 판매량을 일정하게 정하면 아침에 표가 다 팔리는 것을 막을 수도 있을 것입니다.
결국 결론은 패스트 트랙은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의 법칙을 따르는 정당한 것이라는 겁니다.
이상 전동현 기자였습니다.여기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
저는반대
사람들이 돈을 많이 버는데 그건 잘못된 것이 아니지 않아요??? 그 돈으로대가를 치르는 건데 잘못된 건 아닌것 같아서 놀이공원 패스트 트랙은 정강하다고 생각해요
저는반대한다고생각해요.왜냐면은패스트트랙을산사람이새치기하는건옳지않다고생각해요
저는 패스트 트랙은 정당하다고 생각해요. 왜냐하면 패스트 트랙은 자기 돈으로 자기가 사는 건데 자기가 자기 돈으로 무엇을 살 권리가 있으니까요.
자기 돈을 자기가 내서 쓰는 건데 왜 다른 사람들은 싫어할까요?
그러면 차라리 치사하다고 생각 되면 자기가 자기 돈으로 사면 되잖아요. 만약 자기가 패스트 트랙이 있다면 당현이 쓰고 싶겠죠.
그런데 그것 가지고 다른 사람이 욕하면 기분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