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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법안에 찬성하나요?
토론기간 2025.01.15 ~ 2025.02.05
2024년 11월, 덴마크가 세계 최초로 소와 돼지의 방귀와 트림, 배설물에 세금을 매기는 ‘탄소세’를 도입하기로 했어요. 가축의 방귀와 트림, 배설물에서 온실가스인 메테인이 나와 기후 위기를 심화시키기 때문이에요. 오는 2030년부터 덴마크에서 소나 돼지를 키우면, 이들로 인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 1t(톤) 당 우리나라 돈으로 약 6만 원을 세금으로 내야 합니다.
(자료: 게티이미지뱅크)
덴마크는 이번 법안을 통해 2032년까지 국가 전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1990년 배출량의 70%에 해당하는 235만 톤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예페 브루스 덴마크 세무부 장관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조처를 할 것"이라고 전했지요.
그러나 덴마크의 농민들은 ‘이런 세금까지 도입하면 생계를 유지하기 어렵다’고 반발하고 있어요. 덴마크는 우유 농업 생산품의 70% 이상을 수출하는 국가예요. 탄소세가 생기면 소의 젖으로 만든 유제품의 가격을 올릴 수밖에 없는데, 이러면 다른 나라의 유제품 가격과 비교했을 때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어요.
여러분은 가축의 방귀와 트림, 배설물에 세금을 무는 것에 대해 찬성하나요, 반대하나요?
찬성: 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무는 법안에 대해 찬성한다.
반대: 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무는 법안에 대해 반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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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서연 기자입니다.
전 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것을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가축의 방귀도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또,1t당 6만원이면 참을 만 하지 않나요?
그만큼 다시 생각해보라는 의미인 것 같습니다.
만약 세금을 물지 않으면 가축을 계속해서 먹기 위해 기르고 그럴수록 온난화는 더 심해집니다.그렇기에 모두가 고기를 먹고 싶은 마음을 조금만 참아서 가축에게 자유를 주고 온난화를 조금이나마 막아봅시다.
그리고 애초에 가축을 기르지 않고 고기를 먹지 않으면 세금을 낼 필요가 없으니 모두가 조금만 참아봅시다.
지금까지 찬성에 대한 의견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장혜원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에 대해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첫째, 농부들이 큰 부담을 가지게 됩니다.
덴마크의 농민들은 소를 기르며 생계를 유지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만약 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걷게 된다면 농민들은 세금을 내거나 살림이 넉넉하지 않다면 가축의 수를 줄여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그들의 수입이 줄어들고, 그러면 그들만이 아닌 그들의 가족들도 힘들어지고 나라의 경제도 좋지 않게 됩니다. 왜냐하면 돈이 부족하니까 쉽사리 물건이나 음식을 살 수 없기 때문이죠.
둘째, 저희에게도 영향을 미칩니다.
여러분은 치즈나 우유를 좋아하시나요? 저는 둘 다 좋아하고, 제 주변에도 그런 사람들이 많은데요. 만약 가축에 세금을 걷는다면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농민들의 부담이 커지고, 그만큼 유제품들의 값이 비싸집니다. 그렇게 되면 저희가 유제품을 사는 데도 영향을 미칩니다.
물론 환경 문제도 심각하기는 합니다. 하지만 세금을 걷는다면 농민들과 저희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가축의 방귀 등에 대해 세금을 걷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축도 생명이기 때문에 세금을 물면 않됩니다.
저는 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것에 반대합니다.
1.사람도 방귀와 트림을 자유롭게 할수 있는데 굳이 가축만 방귀와트림 등에 세금을 문다는건 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가축이 방귀를 뀌면 지구 온난화의 문제가 되지만,그렇다고 해선 방귀를 뀌면 새금을 물면 안돼요,가축도 소중한 한 생명이기 때문이죠.
2.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문다면,가축을 키우는 사람이 줄어들 것입니다.
따라서 저는 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무는 것에 반대합니다.^^
저는 가축의 방귀 등에 세금을 무는 것에 반대합니다.
첫째, 가축의 방귀나 트림에 세금을 문다면 사람들이 경제적으로 큰 부담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특히 소는 방귀나 트림을 많이 배출하는데, 소를 키우는 사람들은 어떻겠습니까? 나라에 내야 하는 세금이 더 많아진다면 가축을 키우는 사람들에게 큰 부담이 될 것입니다.
둘째, 고기나 유제품들의 가격이 더 높아질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이런 음식들을 매일 먹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덴마크처럼 유제품을 많이 수출하는 나라는 경쟁력이 떨어지므로 손해를 보게 됩니다.
저는 가축의 방귀나 트림에 세금을 무는 것에 반대하지만, 이러한 가축의 방귀나 트림이 환경오염의 원인이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는 가축의 방귀나 트림에 세금을 무는 것보다, 다른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서진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에 반대합니다.
첫째, 가축들의 방귀나 트림은 모두 자연적인 현상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현상들입니다. 가축들 때문에 지구온난화가 심해진다고 해서 인간들이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만일 이런 현상들 때문에 인간이 가축들을 어떻게 한다면 우리가 매일같이 먹는 고기나 우유등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둘째, 가축들에게만 세금을 물게 하는것은 불공평합니다. 가축들만 방귀를 뀌는것도 아니고, 인간이나 다른 동물들도 모두 자연적으로 방귀를 뀝니다. 그렇게 치면 우리 인간들도 방귀를 뀔때마다 세금을 내야하나요? 가축들에게만 세금을 내게 하는것은 불공평한 것 같습니다.
셋째, 자연적으로 가축들이 뀌는 방귀에 대해 세금을 문다면, 농부들은 고기나 우유에 가격을 높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가축들이 자연현상 적으로 방귀를 한번 뀐다고 해서 고기, 우유, 우유로 만든 빵이나 치즈, 케이크는 물론이고 고기로 만든 음식들도 모두 값이 올라서 먹기 힘든 음식이 될지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가축에게 세금을 문다면, 농부를 그만두는 사람들이 생길 것입니다. 그러면 농부라는 직업은 미래 직업에서 사라지게 될것이고, 우리는 가축을 기르는 사람이 없기 때문게 각자 개인이 키우거나, 아니면 고기를 아예 먹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에서 저는 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법안에 반대합니다.
김서진 기자님께
소의 방귀에 세금을 매기자는 의견은 소가 방귀를 뀌지 말라고 명령하는 것이나, 소를 개조하여 가스가 덜 나오도록 하는 것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고 토크토크에 쓴 글까지 9번째로 반박합니다ㅠㅠ
예전에는 가축방귀나 트름에 대한 세금을 안 내도 됬는데 앞으로 세금을 내게 되면 최종 소비자들이 지불해야 하는 제품 가격이 오르게 되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동의합니다
세금을 물면 농부에게 막대한 피해가 생기고 농부라는 것을 그만하는 사람도 늘어날 것이고 큰 파장이 오며 값이 치솟을 것입니다.그리고 방귀는 생리현상이라 막을 수도 없습니다.지구온난화라고 해도 그것에 따르는 막대한 파장에 우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그래서 우린 다른 방안을 세워야 합니다.
(이제 또 이런 글을 얼마나 더 적어야 할까요ㅠㅠ)
저는 가축들에게서 세금을 걷는걸 반대합니다.
가축에게서 세금을 걷으면 농부들의 부담이 커질뿐만 아니라 우유,치즈같은 유제품의 값이 삐싸집니다
안녕하세요?이연주 기자입니다.
저는 소 같은 가축들이 세금을 내는 것에 반대합니다.
소 같은 가축들은 방귀,배설물에 세금을 내는데,
가축이 아닌 사람들도 가축들이 내야 하는세금비에 포함된 것 들을 모두들 합니다.
하지만,그런 것 들은 사람들의 세금에 포함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저는 박지훈 기자입니다.
저는 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의견에 대해서 반대합니다.
첫번째로, 방귀에 세금을 물면 가축을 키우는 농부들 등이 세금을 내기 싫어서 가축을 기르는 것을 포기할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리도 결국 고기를 먹는 일이 줄어들 것입니다.
두번째로, 더이상 소를 기르지 않는다면
지금 기르고 있는 소는 어떻할까요? 다 도살장에 보내지는 겁니다. 이렇게 소를 무자비로 죽이다 보면 소의 수가 급격하게 줄어들어 소가 멸종위기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가축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지금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왜냐하면, 가축의 방귀랑 세금이랑 관련이 없어서다.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요즘에는 지구온난화가 심합니다. 그래서 소가 방귀나 트림을 하는데 비용을 받아야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최승유 기자입니다.
저는 가축이 뀐 방귀 등에 세금을 무는 것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그 이유는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가축이 뀌는 방귀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 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둘째, 지구 온난화의 원인이 되는 메테인이 나오는 것에 대해 당연히 새금을 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최승유 기자였습니다.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썼나?
안녕하세요 박주성 기자 입니다.
저는 이번 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소의 방귀가 지구 온난화의 문제가 된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소의 방귀에 세금을 무는거에
찬성합니다.
이상 박주성 기자였습니다.
그리고 저한테 댓글 다실 때 '전 돼지고기를 갠적으로 좋아합니다 ㅎㅎ 그런데 지현 님의 글에는 몇몇 문제점이 있는 것 같네요! --------' 이렇게 쓰셔야죠.. 토론 모르세요?
소의 방귀가 지구 온난화에 어떤 피해를 끼치는지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게다가 근거도 너무 적고.. 좀 성의있게 쓰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구를 지키자
지구를 지키자
안녕하십니까, 정지현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반대합니다. 이에 대해서 3가지 근거를 준비해 보았습니다.
1. 고기 생산량의 감소
저는 고기를 좋아하는데요, 특히 소고기가 정말 맛있어서 제 최애 고기입니다. 다른 분들도 소고기 좋아하는 분들 꽤 많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이 법안이 통과가 된다면 소를 기르시는 분들께서 부담감을 느끼시고는 소 기르기를 포기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고기 생산량은 자연히 감소하게 되겠죠.
2. 인구 밀도가 더 쏠릴 수 있음
이번에는 터무니 없는 주장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만약에 소를 기르시는 분들이 소 기르기를 포기하고서 시골에 남으면 어떻게 되겠어요? 할 일 없는 상태에서 더 지루해 지니까 자발적으로가 아니라, 어쩔 수 없이 도시 쪽으로 이동하게 되겠죠. 이렇게 되면 가뜩이나 환경 때문에 난리인데 인구 밀집 때문에 한 지역에서 더더욱 많은 환경 오염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3. 동물이 아닌, 사람의 행동에 세금을 매기자
동물이 배설을 하든, 트림을 하든, 다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이 배설을 하거나 트림을 하는 것에 세금을 매기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굳이 그래야 할까요? 지금의 환경을 만든 것은 동물이 아닌 우리, 인간들입니다. 그래서 제 생각에는 우리들의 불친환경적인 태도를 바꾸기 위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정지현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합니다.
가축에서는 메탄이 나와 기후위기가 가속화됩니다.
이는 미래 청소년에게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또한 기후위기에 대한 방관으로 우리가 치를 대가는 6만원, 그 이상이 아닐까요?
옳소! 미래사람들에게 환경문제를 미루지 말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