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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05.02 ~ 2017.05.31

어린이날을 맞아 동물원을 가기로 계획한 기자단 친구들이 있나요?



동물원에 가면 실제로 보는 동물이 신기하기도 하고, 우리에 갇혀 있어서 안타깝기도 하죠.



 



5월 1일자 <어린이과학동아> “동물원은 변신 중” 기사는 동물원에서 병들거나 죽는 동물들의 소식을 전했어요.



동물이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 자연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는 동물원도 소개했답니다.



 



우리는 동물원에서 코끼리, 곰, 돌고래 등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없는 동물을 만나요.



책에서만 보던 신기한 동물을 보면 정말 반가워요. 동물원에서 동물의 생김새와 먹이 습성, 행동 특징 등을 관찰하고 배울 수 있어요.



동물을 관찰하면 동물에 대한 관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도 있어요.



 



그러나 동물을 위해서 동물원을 없애야 한다는 주장도 있어요. 동물에게는 자연이 최고의 집이에요.



북극곰은 여름 평균 기온이 0℃인 곳에서 살아요. 열대지방 동물원으로 간 북극곰은 실제로 폭염에 시달리다가 죽기도 해요.



스페인에서는 VR 기기를 이용해 실제 동물원을 가상현실 동물원으로 바꾸자는 주장이 나왔어요.



실제가 아닌 체험으로도 동물을 관찰할 수 있는 방법이에요.



 



동물을 관찰하고, 교감을 느끼기 위해서 지금과 같은 동물원이 있어야 할까요?



아니면 동물을 위해 동물원을 없애야 할까요?



 



찬성 :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원은 있어야 해요!



반대 :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에게는 소정의 선물과 50 DS 포인트를 드립니다.



 



(p.s. ‘시끌벅적 토론터 주제신청’도 많이 참여해 주세요~!)


동물을 가까이에서 보고, 이해하기 위해서 동물원은 있어야 해요!
동물이 원래 살던 자연으로 돌려보내고 동물원을 없애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송훈입니다. 동물원은 많은 종류의 동물을 데려다 어느 한 곳에 모아 놓고, 사람들이 그 동물들을 보며 교감하고 즐길 수 있게 해 놓은 곳입니다. 이런 동물원은 고대 이집트에도, 옛 중국에도, 또 한국의 신라에도 있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동물원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각종 권리가 주장되면서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의 권리도 주장되고 있습니다.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자유를 느낄 수 없다’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동물원에 대해 찬성합니다. 첫째, 동물들은 동물원이 아니라면 훨씬 더 위험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오지나 아마존 같은 열대 우림에 가 보지 않는 이상 텔레비전이나 사진, 그리고 책으로 그곳을 전해 듣습니다. 그러므로 텔레비전에서 편집한 동물들이 뛰노는 멋진 장면들만 봤지, 실제로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고라니, 영양, 얼룩말 등은 사자나 하이에나, 치타, 표범 등에게 잡아 먹히고, 또 잡아먹는 육식동물들은 다른 수컷들과의 세력싸움에 밀려 혼자가 되고, 곧 다른 종류의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거나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뿐만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물에서 헤엄치는 어패류에게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둘째, 이미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그저 사람들이 동물원에 대해 반대한다고 해서 그저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중에는 야생에서 구조된 등의 동물들도 있지만 동물원에서 태어난 동물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우리 안 세상이 전부이고, 다른 종류의 동물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먹이를 주는 건 사육사가 하는 일이고, 그들은 그저 앉아서 열심히 그 먹이를 받아먹으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동물들이 야생에 나가게 된다면 그들은 공생하는 수많은 다른 동물들에게 적응을 하지 못할 것이고, 먹이를 구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물원에서 야생에 나갈 수 있게 훈련을 시키려 하면, 그것은 동물원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는 일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동물원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면 동물원은 동물들의 자유를 침범하고 그들을 그저 사람들의 장난감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보다는 동물들을 지켜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어린이 기자 손지호입니다. 저의 주장과 함께 반박하는 글도 함께 올리겠습니다. 지금부터 말씀드릴 의견은 제 생각이지 무조건 제 생각이 맞는 거라고 주장하는 것이니 말투가 거친 것으로 오해해 신고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 안건에 대해 두 가지 이유로 반대합니다. 첫 번째로, 찬성 분들 중 동물원에서 추억을 쌓아야 한다고 하는 분이 계시던데 제 생각엔 추억은 다른 곳에서 쌓아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동물을 동물원 아니면 볼 데가 없다고 하는 주장도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동물을 볼기회는 두 가지가 있다고 봅니다. 첫 번째로, 동물 도감 같은 도서에는 동물 그림이 실제와 거의 비슷하고, 생김새나 서식지, 먹이까지 정확하게 나와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 다큐멘터리는 책보다 훨씬 유용합니다. 울음소리, 사진도 있으니까요. 물론 제 생각엔 그런 다큐멘터리는 볼 시간이 없다고 반박하시는 분도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1시간 40분 안팎의 다큐멘터리를 볼 시간이 없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하고 도시락도 싸는 경우가 생기는 동물원은 그 기준에서는 갈 수가 아예 없지 않나요? 혹시 몰라서 말씀드리지만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장소는 놀이공원이나 박물관, 미술관 같은 문화시설 등이 있습니다. 두 번째로, (동물원에서 학대받지 않는 동물도 많다고 반박하시는 분이 있을 겉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동물원에는 왜 오나요? 어린이들이 현장체험학습을 가거나 놀러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 않나요? 그런데 아직 철이 들지 않거나 나이가 꽤 있어도 주의가 산만한 아이가 오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을 겁니다. 그러면 아직 공공장소에서의 규칙이나 동물원에서의 규칙을 모르는 어린이, 혹은 호기심 많은 장난꾸러기가 먹이를 주지 말라는 종이를 읽어도, 몰래 동물들이 먹을 수 없는 과자나 간식을 주는 일도 심심찮게 많습니다. 제가 반박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립니다. 동물원에서 동물과 사람을 막는 물질이 무조건 유리라고 잘못 알고 계시는 분들도 있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제가 아는 한 OO공원에서는 동물 집을 아주 낮은 곳에 지어 고 사람이 지정된 먹이를 돈 내고 사서 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때 어린이가 지정된 간식을 주지 않고 자신이 먹던 과자를 줄 수도 있겠죠. 한 가지 경우를 더 생각해 보자면 물고기 같은 동물이 살고있는 어항 유리를 두드리거나, 눈을 가까이 대서 그 안에 살고있던 물고기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있을 겁니다. 여기서는 저도 완전한 전문적인 자료를 이용한 건 아니기 때문에 두드리고 눈을 댄다고 해서 물고기가 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지는 저도 잘 모릅니다. 하지만 전 단지 예를 든 것뿐이었습니다. 이 내용에 대해서는 반박하지 말아 주십시오. 저는 이러한 두 가지 이유들로 “동물원, 있어도 될 까?”라는 안건에 대하여 반대합니다. (만날 쓰는 이야기이긴 하지만 제발 욕설이나 비방 한 군데도 없으니 신고는 부디 하지 말아주세요. 그리고 댓글로 반박을 너무 욕하듯이 심하게 하는 것도 자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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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08
찬성해요
전 찬성 합니다. 하지만 너무강제 적이진 않않으면 좋겠습니다. 동물원을 만드는 것은 찬성 하지만 공간을 넓찍하게 만들었으면 좋겠고요.멸종위기는 절대 가두지 않는 바 입니다.
공간을 동물들이 완벽히 만족해할 정도로 넓찍히 만들면 동물들이 숨어버려 사람들이 잘 못 볼 뿐더러 돈도 많이 듭니다.
반대해요
동물이 동물원에 있으면
진짜 자신의 본성을 잃습니다.
그리고 정해진 곳에서만 생활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반대해요
동물들은 자유로워야 합니다.
반대해요
동물들도자유가있을권리가있어요!동물원은 동물들의자유를위해서동물원은없어져야해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은 쉽게 볼수없고 아이들이 동물을 실재적으로 봐야합니다 그리고 요즘은 사냥꾼이 동물을 죽이기도 합니다 동물은 우리아 같이 아픔을 느낄수 있는 존재입니다 동물은 우리가 보살펴 줘야 합니다
신고NO 추천YES
추천요?동물들을 좁은곳에가두는게 맜다고 하는게추천!?
그렇다고
그러니까 동물을 왜 실제적으로 봐야하죠? 백과사전이나 들고와서 보시지
반대해요
왜냐하면 갇여 지내지내 모두 짜증나고 스트레스에요.
반대해요
동물도 자유가 필요해요.
반대해요
동물들이 힘들어 해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가은입니다
저는 "동물원은 있어야 될까요"라는 주제에 반대합니다.왜냐하면 동물은 각 동물의 자기의 서식지 에서 살아야지 동물이 제일 건강하고 새끼라도
가장 잘 적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통 이 주제에 찬성하시는 분들은 우리들이 동물원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하시는데, 사람과 같이 생명이 있는 동물도 좋은 추억을 만들어야지 않겧습니까? 그리고 멸종 위기의 동물을 동물원으로 데리고 올 때가 있는데, 그 시각 멸종 위기의 동물이
스트레스 때문에 죽을수도 있어서 더욱 더 사라질 위혐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너무 더워서
북극곰들이 죽는 사고가 동물원에서 많이 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된 동물과 새끼 모두 다
동물원으로 들어오면 자기의 습성을 다
잊어버리고 그냥 편하게 살 수 밖에 없습니다.
저는 동물들이 자연에서 각 동물의 습성을
이용해서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직히 동물원에서 태어난 새끼동물이야 습성을 잊고 살 수 있다지만 어른 동물은 습성을 쉽게 잊어버리지 못합니다.

저도 반대지만 이건 알고 계셔야 할 듯 하여 올립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어린이과학동아 기자 이송훈입니다. 동물원은 많은 종류의 동물을 데려다 어느 한 곳에 모아 놓고, 사람들이 그 동물들을 보며 교감하고 즐길 수 있게 해 놓은 곳입니다. 이런 동물원은 고대 이집트에도, 옛 중국에도, 또 한국의 신라에도 있었다고 하니, 사람들이 동물원을 얼마나 좋아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는 각종 권리가 주장되면서 동물원 우리 안에 있는 동물들의 권리도 주장되고 있습니다. ‘우리에 갇혀 있는 동물들은 자유를 느낄 수 없다’ 하면서 말이죠. 하지만 저는 동물원에 대해 찬성합니다.
첫째, 동물들은 동물원이 아니라면 훨씬 더 위험한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프리카의 오지나 아마존 같은 열대 우림에 가 보지 않는 이상 텔레비전이나 사진, 그리고 책으로 그곳을 전해 듣습니다. 그러므로 텔레비전에서 편집한 동물들이 뛰노는 멋진 장면들만 봤지, 실제로 그곳이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는 잘 알지 못합니다. 고라니, 영양, 얼룩말 등은 사자나 하이에나, 치타, 표범 등에게 잡아 먹히고, 또 잡아먹는 육식동물들은 다른 수컷들과의 세력싸움에 밀려 혼자가 되고, 곧 다른 종류의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거나 굶어 죽을 것입니다. 이것은 지상뿐만이 아니라 하늘을 나는 새들에게도, 물에서 헤엄치는 어패류에게도 포함되는 것입니다.
둘째, 이미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을 그저 사람들이 동물원에 대해 반대한다고 해서 그저 야생으로 돌려보낼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 중에는 야생에서 구조된 등의 동물들도 있지만 동물원에서 태어난 동물도 있습니다. 그들에게는 그 우리 안 세상이 전부이고, 다른 종류의 동물을 만난 적도 없습니다. 그들에게 먹이를 주는 건 사육사가 하는 일이고, 그들은 그저 앉아서 열심히 그 먹이를 받아먹으면 되는 일입니다. 그런 동물들이 야생에 나가게 된다면 그들은 공생하는 수많은 다른 동물들에게 적응을 하지 못할 것이고, 먹이를 구하지도 못할 것입니다. 그렇다고 동물원에서 야생에 나갈 수 있게 훈련을 시키려 하면, 그것은 동물원에게 금전적으로 부담이 가는 일입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저는 동물원이 존재하는 것에 대해 찬성합니다. 어느 관점에서 보면 동물원은 동물들의 자유를 침범하고 그들을 그저 사람들의 장난감으로만 여긴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그것보다는 동물들을 지켜주는 것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정말 잘 쓰셨네요 1추 누르고 가겠습니다.
동물원에서 동물원을 보호한다는건 옳지 않습니다 그럴바엔 밀매 단속을 더 강화하고 동물보호 의식을 더 심어주는것이 더 맞다고 생각합니다.
밀매 등은 이곳저곳에서 일어납니다. 아마존 한가운데에서도, 또 중국의 이름모를 한 항구에서도요. 몇몇 선진국들에서는 일어나지 않지만 그러나 선진국은 지구 전체의 절반도 되지 않고, 또 선진국 중에서도 몇몇 지역은 밀매가 종종 일어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중국만 생각해 보십시오. 중국 각종 숲에서는 반달곰들을 사육하고 있고, 또 각종 항구에서는 몰래 사냥하고 포획한 동물들을 사고팝니다. 제 생각에는 다른 사건에 일하고 있는 경찰들까지 이 세상 모든 경찰이 중국 한 나라에만 투입해도 모자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살인, 테러, 납치 등 다른 중요한 사건들도 방지하고 범인들을 잡아야 하니, 경찰들은 턱없이 부족합니다.

자연환경을 지키고 또 테러도 막을수 있을 겁니다. 경찰은 그정도로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경찰 모든 사람들이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사냥꾼을 막는 것은 아니잖아요.

사냥금지법은 몹시 미약한 영향을 끼칩니다. 다양한 선진국들, 미국,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러시아, 유럽의 많은 나라들, 일본, 아프리카의 몇몇 나라들까지도 사냥금지법 비슷한 법을 만들어서 엄격하게 사냥을 금지하고 있으나, 정부와 경찰들 몰래 사냥을 하여 '밀매'를 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밀매란 몰래 하는 것이기 때문에, 따로 엄격히 조사를 하지 않는 한 잡기 매우 힘듭니다. 그러나 그런 조사 및 검문에 경찰 인부를 투여하면 실제 살인사건, 테러 사건 등을 해결하기 어려워 집니다. 그러나 현재도 동물보호단체와 몇몇 경찰, 군인, 정부 조직이 그런 자들을 잡기 위해 노력 중입니다.
(저 추연서입니다)
송지호 기자님 반박글입니다.
인간과 동물에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인정합니다.
지능에 차이가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그런데 동물이 인간보다 지능이 낮으면 인간이 동물을 보호해주어야 하는 거 아닌가요?
동물원에 가두는 거 대신 사냥금지법 등을 만들어서 엄격하게 동물을 사냥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추연서 기자님 보십시오. 물론 제 논리를 인간 아이들에게 부여한다면 우리도 살인, 유괴, 성폭행 등의 위험 때문에 방 안에 갇혀 살아야 합니다. 그러나 인간과 동물이 같은 움직일 수 있는 생물이라고 할 수 있으나, 그 둘은 엄연히 다릅니다. 인간 어린이들은 충분히 교육만 받으면 위험하고 어두운 골목에는 가지 않으며, 어른들의 사탕 발린 말에도 현혹되지 않으며, 혹여 성폭행을 당하더라도 가만히 있지 않고 신고하면 됩니다. 허나 동물들을 보십시오. 동물들은 사냥꾼들에 의해 자식들을 잃었더라도 신고할 경찰서 하나 없습니다. 육지에 사는 동물들 중 제일 빠른 치타라고 하더라도 사냥꾼들의 총알을 피할 수는 없습니다. 인간들은 기술적으로 훨씬 발전되어 있습니다. 사람들은 혹시 어딘가에 납치, 감금되어 있다면 줄을 이빨로 끊고 창문을 깨 탈출할 수 있습니다. 다리가 하나 부러지거나, 몸 곳곳이 긁혀 피가 나도 그뿐입니다. 절대 죽지 않습니다. 그러나 동물들은 쇠창살로 만든 우리에 갇히면, 그 우리가 심하게 녹슬지 않은 한, 절대 그곳을 빠져나올 수 없습니다. 이 예들은 인간과 동물이 납치나 살해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다른 점들 중 극히 일부일 뿐입니다. 그리하여 저는 인간과 동물을 그런 면에서 비교하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동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는 것은 잘못된 행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문이네요.

만약 사냥위험 때문에 동물들이 동물원에서 갇혀 살아야 한다면 우리도 살인, 유괴, 성폭행 등의 위험 때문에 방안에 갇혀 살아야 합니다.

글쎼요.. 과연 동물들이 자연에서 사는 것보다 동물원에서 사는 것을 더 좋아할지는

그러나 동물원에 있는 많은 동물들은 멸종 위기입니다. 우선 호랑이는 백두대간에 많았지만, 그 자연의 이치 때문에 현재 거의 멸종 위기입니다. 그러나 자연의 이치라고 산속에 풀어 두면 우리는 더 이상 백두산 호랑이를 보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는 반달곰 등도 마찬가지입니다. 또한 제가 실수로 본 글에 추가하지 못한 것이 있는데, 사냥총이 개발된 요즘은 생태계에서 육식동물에게 잡아 먹히는 동물의 수보다 사냥당하는 동물의 수가 훨씬 많다고 합니다. 반달곰의 쓸개가 몸에 좋다 하여 불법적으로 반달곰을 키워 비싼 값에 파는 경우도 있고요. 하지만 동물원에 동물들이 있으면 사냥당할 걱정도 없고, 또 그런 밀매자들에게 잡혀 화장실 크기도 되지 않는 우리에 갇혀 살아야 하는 경우도 없습니다. 이런 이유들 때문에 저는 동물원이 동물들에게 더욱 안전하다고 봅니다.
저도 김지훈 기자님 말에 찬성합니다. 본래 동물들은 먹고 먹히는 관계를 맺으며 생태계를 유지합니다. 이것은 당연한일이며 위험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동물들이 잡아먹히고 세력싸움에서 밀리는 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그것을 말리고 동물들이 늘어나게 한다면 생태계 먹이사슬이 깨지겠죠.
반대해요
저는 반대 합니다. 왜냐하면 동물원은 동물을
치료한다는 핑게로 쇼를 시키고 가지가지 합니다.
그래서 돌아가면 동물이 적응을 못해 계속 이상
행동을 보임니다. 그러다 보니 스트레스에 죽습니다,
치료한다는 핑계로 쇼를 시킨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치료받아야 하는 동물들은 동물 보호 단체에서 재활을 받고 있거나, 우리 안에 있습니다.
치료할 동물은 치료하고, 재활치료까지 완료된 동물은 대부분 사람들이 구경할 수 있도록 합니다.
튼튼한 아이들과 쇼를 하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되는데요?
왜 동물을 치료한다고 쇼를 합니까?
반대해요
저는 동물원이 있어야 한다는 데에 반대합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동물을 구경한다는 이유로 동물을 우리에 가두어놓지만 동물은 그로 인해 스트레스와 고통을 받습니다. 그리고 저도 만약 우리가 동물원에 가서 동물이 행복해지면 찬성을 할 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동물원에 가서 돈을 내면 이익을 보는 것은 동물들이 아니라 동물원 주인입니다. 그래서 저는 동물원이 있는 것에 대해 반대하고 만약 동물원을 지으면 넓은 공간에서 동물들을 사육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신고 하지 말아주세요.)반박환영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권유진 기자입니다.
저는 중립이지만 찬성쪽에 가까워 글을 쓰겠습니다.
우리가 일방적으로 생각하는 동물원은 우리에 갇혀있는 안타까운 모습의 동물들이 있는 곳, 또는 동물들을 실제실제로 만날 수 있는곳 입니다. 하지만 이런 사실들이 오늘날의 논쟁의 주범이 되었습니다.
여러분, 실제 사건 해결 과정은 이렇습니다. 주범이 잡히면 사건은 해결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동물원 논쟁은 주범들을 잡아 해결하면 되지 않을까요?
첫번째 주범은 동물들이 같혀있는 우리입니다. 이 주범을 잡을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을 사파리 입니다.
사파리는 일단 우리가 없습니다. 물론 위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조금 조심하고 동물들이
훈련되어 있다면 위험하지 않습니다. 또, 우리가 없으니 더욱 가까이서 동물들과 잘 교감 할 수 있어
더 좋은 점도 많습니다.
두번째 주범은 동물들을 실제로 만날 수 있는 것 입니다. 이곳을 반대로 생각해 보면 동물들을 실제로 볼
수 없게 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위 글에도 나온 스페인의 의견을 사용하면 됩니다. 바로 vr이죠.
Vr은 우리 과학 기술로 충분히 가능한 방법이기 때문에 실천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PS.신고하지 말아주십시오.
사파리가 큰 우리라고 보면 어떨까요?
그리고 호랑이를 훈련시키면 안전할까요?
찬성해요
그렇지만 동물을 모르는 아이들에겐 도움이되지않을까요?
동물을 모르는 아이에겐 책이 도움됩니다. 동물원가면 놀고 구경만 하지 책을 보면 진짜로 지식을 쌓기때문입니다. 이 근거는 올바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물을 모르는 아이들에게 도움이 된다고 해서 동물을 감옥 같은 우리에 가두어 놓을 수는 없죠. 그건 사람의 이익을 위해서 동물에게 피해를 주는것이니까요
반대해요
아이들, 사람들에게는 동물들과 교감하는 장소이지만 동물들에게는 감옥같고, 답답할겁니다. 그래서 저는 반대합니다.
반대해요
사람들에게는 여러 동물과 소통하는
즐거운 장소이지만 동물들에게는
동물원이란
그저, 감옥같은 장소라 느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배지혁 기자입니다. 반대하는 이유는 동물원에 동물들은 사람의 구경거리밖에 않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동물원은 없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