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원자력 발전소, 꼭 있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17.09.08 ~ 2017.10.10

이번 시끌벅적토론터 주제는 윤보연(octoberfish@***.***) 기자 외 7명의 기자단 친구들이 신청한 주제로 진행합니다.



 



지난 6월 19일, 우리나라 최초의 원자력 발전소인 고리 1호기가 영구 정지됐어요.



(※ 관련 내용은 <어린이과학동아> 8월 15일자, 기획기사 ‘과학으로 안전하게 해체한다! 굿바이~, 고리 1호기’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Pixabay)



 



문재인 대통령은 고리 1호기 영구 정지 선포식에서 “이제는 원자력 발전소를 새로 건설하지 않겠다”라고 했어요. 원자력 발전소 사용을 줄이거나 없애서 친환경 에너지를 만들어 사용하겠다는 거예요.



 



[원자력 발전소 가동, 반대 의견]



원자력 발전소는 사고가 났을 경우 사람과 주변 환경에 치명적인 방사성 물질이 흘러나올 수 있어요. 2011년, 일본에서 발생한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 사고 당시에도 어마어마한 양의 방사능 물질이 누출돼 모두가 공포에 떨었지요. 또한, 원자로에서 다 쓴 연료 등에서 핵폐기물이 나오는데, 핵폐기물의 독성은 수십 년까지 지속되기도 해요.



 



[원자력 발전소 가동, 찬성 의견]



그런데 원자력 발전소의 장점도 있어요. 우선, 다른 발전소에 비해 더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는 거예요. 한 번 설치하면 40년 이상 운영할 수 있어서 경제적 효율성도 좋아요. 또한, 석탄 발전소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산성비, 지구온난화 등에 영향을 미치지 않아요. 현재는 친환경 에너지로 원자력 발전소만큼의 에너지를 생산하기 어려워요.



 



사고가 나면 위험하지만, 사고가 나지 않으면 많은 에너지를 오랫동안 생산하는 원자력 발전소!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계속 사용해야 해요!



반대 : 사고가 나면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그만 만들어져야 해요!



 



토론터에 의견을 작성해 줄 때는 찬성 또는 반대하는 견해를 먼저 밝히고,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신고’를 누르지 말아 주세요.



 



가장 ‘좋아요’를 많이 받은 찬성, 반대 댓글자와



시끌벅적토론터 주제에 선정된 친구에게는 50 DS 포인트를 드립니다.



 


적은 비용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 원자력 발전소는 계속 사용해야 해요!
사고가 나면 위험한 방사능 물질을 배출하는 원자력 발전소는 그만 만들어져야 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윤보연 기자입니다. 저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에너지들을 생산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지진 등 때문에 사고가 났을때 방사능이 유출되어 인명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진도 별로 안 나고 튼튼하게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또 원자력 발전소를 돌릴때 나오는 핵폐기물들은 처리만 잘하면 그만 아닙니까? 핵폐기물의 독성 때문에 안전이 걱정되십니까?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을 만들어 안전하게 깔끔하게 처리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석탄 발전소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산성비, 지구온난화 등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 만약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소를 만들어도 현재의 기술로는 만들기 힘듭니다. 그럼 만약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많은 에너지를 얻으실건가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게 더 났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전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데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이상 윤보연 기자였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민성 기자입니다. 최근 석탄이나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새로 개발된 에너지중 하나가 원자력발전입니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능 때문에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아래 이유 때문에라도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원자력발전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전은 주로 경상도 쪽에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고리원전'은 울산과 부산에 있고, 경주에도 월성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난 것,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이처럼 우리나라도 지진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는데,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것은 우리나라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나 다름없는것입니다. 반대측 여러분, 지진이 닥쳐서 국토 대부분이 방사능에 오염된 우리나라를 상상해보셨나요? 2011년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원자력발전소가 그대로 붕괴되고, 결국 후쿠시마는 위험 지역이 되었는데요? 6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후쿠시마 부근 바다에서 난 해산물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에서는 암, 백혈병, 기형아 등의 비극이 생겼습니다. 이런데도 원자력발전소에 찬성하십니까? 안그래도 국토도 작은 우리나라에 방사능이 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둘째,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미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여러 차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원전사고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체르노빌 원전사고인데요. 1986년 소베이트 연방(소련)의 체르노빌 지역에서 원자력발전소가 붕괴되었습니다. 멀쩡한 원자력발전소가 갑자기 왜 붕괴되었는지 아시나요? 붕괴된 까닭은 지진이나 태풍 등이 아닌, 원자로 설계의 결함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원자력발전소는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연결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톱니바퀴 하나가 살짝 부러지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톱니바퀴가 멈추겠죠? 원자력발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결함이 생기면 거대한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생기고(예:냉각장치 정지) 결국 방사능이 새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원자력발전소의 문제를 알면서도 계속해서 가동하는건 북한이 공격하고 있는 것을 다 알면서 영화를 보고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셋째, 주민들은 원자력발전소를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위험한 시설이 여러분의 집 바로 옆에 있다면 좋을 것 같나요? 아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경상도 주민들 역시 집 근처에 고리원전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님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도가 아니라 전라도로 원자력발전소를 옮긴다고 해도 전라도 사람들이 싫어하겠죠? 이처럼 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집 근처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는걸 싫어합니다. 원자력발전소가 없어도 다른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 사람들의 반대에 불구하고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해야할까요? 저는 차라리 원자력발전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가동시킬 예산을 다른 친환경에너지 발전소를 세우고,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쏟는게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원자력발전,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면서 사용하실건가요? 원자력발전소로 수많은 에너지를 만드는 것보단 사람들의 인권과 생명, 존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김민성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목록보기

댓글 179
찬성해요
우리는 거이 365일 전기를 씁니다.만약 원자력발전소가 없으면,전기가 모자랄테고,그러면 효율이 높은 화력발전소'만'지으려고 할테고,
공기가 나빠질테고,정말 공기를 사 마시는시대가 올지도 모릅니다.그리고 태양전지,풍력발전기의 날개,터빈,드을 쓸때는 석유가 필요하고,
나무로 만들면 약하고 생태계가 파괴됩니다.그리고 외국에서 방사선물질이 원자력발전소에서 유출 된적이 있는대,해바라기로 정화되었습니다.
그리고 20년 동안 물이 들어있는 수조에 담궈 놓으면 방사선이 차차 없어지고,우리나라의 경우 30년이상 담금니다.그리고 일산화탄소나
이산화탄소가 거의 유출되지 않고,건설,발전소 운영,철거 등에서 사람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합니다.그리고 발전소 직원은 고정 월급자라서,
심하지 않은 디플래이션(통화수축)에 견딜수 있는사람을 늘려주고 화석연료 (석탄과 석유)도 축내지 않습니다.그리고 방사선으로 환경을 오염
시키는것 자체는 원자력발전소가 폭발할때 나오는 방사선 물질이지만,원자력 발전소가 폭발하지 않으면 방사선 물질이 안나오고,원자력발전소가
폭 발할지는 직원들의 손에 달렸습니다.즉,직원만 잘하면 됩니다.
2학년이니 오타 이쓸수 있고 추천,반박글 환영합니다.

자연재해때문에 어쩔수 없이 좀 방사선 물질이 나오면 어떻게 할까요?

자연재해도 모두다 직원들 탓으로 돌리실건가요?

하지만 2학년이신데 이정도 지식이시면 엄청 똑똑하시네요.

너무 유식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저는 5학년인데, 지식이 꼭 5학년 같네요.

나중에 마음만 먹으시면 서울대는 가실것같네요. 화이팅입니다!

해일의 위협은 어떡하죠?
과연 직원만 잘한다고 될까요? 후쿠시마처럼 지진이나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김민성 기자입니다.
최근 석탄이나 석유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에너지'가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최근 새로 개발된 에너지중 하나가 원자력발전입니다. 하지만 원자력발전은 에너지를 만드는 과정에서 나오는 방사능 때문에 큰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저는 아래 이유 때문에라도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원자력발전은 언제나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원전은 주로 경상도 쪽에 많이 있는데요. 여러분이 잘 알고있는 '고리원전'은 울산과 부산에 있고, 경주에도 월성원자력발전소가 위치하여 있습니다.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자주 일어난 것, 여러분도 알고 계시죠? 이처럼 우리나라도 지진의 위협에 노출되어있는데, 원자력발전소가 있는 것은 우리나라를 실질적으로 위협하는 것이나 다름없는것입니다. 반대측 여러분, 지진이 닥쳐서 국토 대부분이 방사능에 오염된 우리나라를 상상해보셨나요? 2011년에 일본 후쿠시마에서 지진과 쓰나미로 원자력발전소가 그대로 붕괴되고, 결국 후쿠시마는 위험 지역이 되었는데요? 6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후쿠시마 부근 바다에서 난 해산물은 절대 먹지 말아야 한다고 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후쿠시마 원전사고로 인해 일본에서는 암, 백혈병, 기형아 등의 비극이 생겼습니다. 이런데도 원자력발전소에 찬성하십니까? 안그래도 국토도 작은 우리나라에 방사능이 퍼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둘째, 원자력발전소가 안전하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이미 원자력발전소 사고는 여러 차례 일어난 적이 있습니다. 원전사고의 가장 대표적인 예가 체르노빌 원전사고인데요. 1986년 소베이트 연방(소련)의 체르노빌 지역에서 원자력발전소가 붕괴되었습니다. 멀쩡한 원자력발전소가 갑자기 왜 붕괴되었는지 아시나요? 붕괴된 까닭은 지진이나 태풍 등이 아닌, 원자로 설계의 결함 때문이라고 하는군요. 원자력발전소는 수많은 톱니바퀴들이 연결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작은 톱니바퀴 하나가 살짝 부러지면 어떻게 될까요? 모든 톱니바퀴가 멈추겠죠? 원자력발전소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은 결함이 생기면 거대한 원자력발전소에 문제가 생기고(예:냉각장치 정지) 결국 방사능이 새어나가는 것입니다. 이렇게 위험한 원자력발전소의 문제를 알면서도 계속해서 가동하는건 북한이 공격하고 있는 것을 다 알면서 영화를 보고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셋째, 주민들은 원자력발전소를 원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이렇게 위험한 시설이 여러분의 집 바로 옆에 있다면 좋을 것 같나요? 아마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 같네요. 경상도 주민들 역시 집 근처에 고리원전이 있다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고, 님비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경상도가 아니라 전라도로 원자력발전소를 옮긴다고 해도 전라도 사람들이 싫어하겠죠? 이처럼 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자기 집 근처에 원자력발전소가 있는걸 싫어합니다. 원자력발전소가 없어도 다른 친환경에너지로 에너지를 만들 수 있는데, 사람들의 반대에 불구하고 원자력발전소를 계속 가동해야할까요? 저는 차라리 원자력발전을 계속해서 연구하고 가동시킬 예산을 다른 친환경에너지 발전소를 세우고, 새로운 에너지를 개발하는데 쏟는게 더 났다고 생각합니다. 위험한 원자력발전, 언제까지 두려움에 떨면서 사용하실건가요? 원자력발전소로 수많은 에너지를 만드는 것보단 사람들의 인권과 생명, 존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김민성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윤보연 기자님 좀 따지시는 말투이신데요?

보기에 너무 안 좋습니다.

그리고 '넹'이나, '^^'같은거는

인간이 사용할 전기를 줄이는것도 인권침해 아닌가요?

넹^^ #이상아 기자님

그럼 어떻게 많은 에너지를 얻으실건가요jQuery112407662595370120688_1505210325649 #김민성 기자님

활발한 토론 고마워요! ^^ 서로 반박하는 의견을 제시할 때는 최대한 감정은 배제하고, 사실 위주로 작성해주길 바랄게요~!!
사고가 날 수 있다는 걸 알면서 원자력발전소를 더 세운다는 것은 안전불감증이나 다름없지 않나요?

하지만 사고가 날 수있어도 많은 에너지를 얻기 위해서는 원자력발전소를 세워야죠.

원자력 발전소는 쉽고 저렴하게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사고가 날수 있으니 원자력발전소가 없어야 한다는 거잖아요
사고가 나는건 어쩔 수 없잖아요.
체르노빌도 꼼꼼하게 관리했지만 사고가 났고요, 후쿠시마 역시 꼼꼼히 관리했지만 쓰나미로 인해 붕괴되었습니다
걱정은 있겠죠. 하지만 최대한 튼튼하게 지어서 꼼꼼히 관리한다면 별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그 지역에 발전소가 세워진 이유는 사람들이 허락을 했기 때문 아닌가요?
경주 월성원자력발전소 근처에 사는 사람들의 심정이 이럴 것입니다
그렇다면 윤보연기자님은 기자님의 집(원전 주변) 근처에서 여진이 여러차례 일어나도 아무 걱정 없이 여유롭게 살 수 있을까요?
일자리가 많아지고 경제활동이 활발해집니다.
그러니까 무슨 혜택이냐고요......
주면, 좋아할 건가요?
무슨 혜택을 주는데요? 그 혜택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주민들은 공포에 떨수밖에 없는데요? 그럼 윤보연기자님은 집 바로 옆에 원전을 세워놓고 혜택을
위험하다는 이유로 원자력 발전소를 반대하는건가요?
무조건 안전만 고집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는 안전하지 않은 것들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발전소를 세우면 그 지역에 혜택을 준다고 책에서 보았습니다. 또 원자력 발전소는 최대한 안전하게 짓습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손지호 기자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있어도 됩니다.
일단 원자력 발전소도 발전소는 발전소 입니다.
다른 공장이나 발전소도 사고의 위험이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만이 큰 사고가 난다는 것이 아니란 이야기죠. 물론 원자력 발전소로 인해 3번의 큰 사고가 일어났다고는 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로 인해 지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한 번 튼튼하게 짓기만 하면 계속 전기가 생산되는 것 아닙니까? 지진이 일어날 것 같으면 건물을 튼튼하게 지으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지진 별로 안 납니다. 아무리 지진이 나 봤자 원인이 원자력 발전소일 확률은 매우 적습니다.
우리 나라에 심각하게 부족한 화석 연료(석유, 석탄, 천연가스)를 거의 다 외국에서 수입합니다. 다른 나라들의 화석 연료가 언제 다 떨어질 지도 모르는데 외국에서만 수입하는 건 잘못된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수도권에 원자력 발전소를 많이 세우는게 급선무입니다.
원자력 발전소는 세워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도권은 인구가 가장 많은곳인데..거기다가 세우는건 조금..
음.. 수도권에 세우는건 좀 그렇네요;;
수도권에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면 원자력이 유출됬을때 더 많은 피해를 볼 것 같네요..(찬성편이지만 반대 의견 낼께요.)

게다가 수도권에 원자력발전소를 많이 세우면, 그에 따른 님비 현상은 어떡하실 건가요?

(지호야 예의상으로 존댓말 쓴거니까 이해해줘.....;;)

원인이 원자력발전소라뇨? 지진이 나서 원자력발전소가 위험한건데요? 그래서 저희가 반대하는 거고요.
반대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원자력발전소는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발전소가 있으면 물론 전기생산이 원활하게 이루어 지겠죠, 하지만 만약 사고라도 난다면? 끔찍해 지겠죠, 그럴일 이 없길 바라야 하지만 만약이라는 것도 있습니다. 꼭자연재해로만 부서지는 것은 아니니까 안전은 보장못하기 때문에 반대합니다. 원자력보단 풍력이나 태양력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다른나라는 태양광발전기를 집적 시민들이 사서 전기를 만들어 쓴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그렇게 할수 있지 않을까요?? 그런 점때문에 원자력 발전소 를 세우는 것을 반대합니다.
이상 박찬하 기자 였습니다
존엄성, 안전. 다 자기네들이 선택한 것 입니다. 만일 나중에 시민들이 불안하다고 발전소를 부시면 부시는데 든 돈, 발전소 세우는데 든 돈. 어떻게 배상하실건가요? 물론 사람의 존엄성과 안전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안전할려면 에너지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야 하고 존엄성을 가질려면 자기가 존중 받을 수 있도록 처음부터 반대해야 하지 않을까요?
민성 기자~! 토론터는 다양한 기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펼치는 것입니다. 맞고, 틀리고 답이 정해져있는 것은 아니예요. 자신의 의견을 주장하는 것은 좋지만 다른 사람의 의견이 틀린 것은 아니예요. 흥분하는 것도 자제해 주세요~!
돈이 중요하냐고요, 사람들의 존엄성과 안전이 중요하냐고요!!!!(흥분)
풍력, 태양력 발전소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얻을 수 있을까요? 우리나라 인구는 약 5,092만명이나 됩니다. 근데 면적은 약 9만 9천 제곱킬로미터입니다. 땅이 좁아서 동물을 키울때도 밀집사육을 하고 땅값도 비싸 집을 높이 짓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풍력, 태양력 발전소를 세울 수 있을까요? 결과적으로 돈이 많이듭니다. 경제적인 문제는 어떻하실건가요jQuery11240884346373324446_1505124726182
반대해요
우리나라도 이재는 지진애서
안전한 나라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애
너지 생산을 할때 문재 생기면
어떻게 합니까? 전 반대입니다..

오타가 좀 많으시네요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지진에 안전하지않다고 원자력발전소를 건설안하면, 대한민국은 어떻게 발전할까요?

인권, 존엄성 가지실려면 처음부터 반!대!를 하여 발전소 건립을 막!았!어!야죠.
돈보다는 사람들의 인권과 존엄성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돈이 중요하나요, 안전이 중요하나요?
원자력 발전소를 철거하면 에너지는 어떻게 얻으실건가요? 그리고 현재의 기술로는 친환경 발전소 등으로 많은 양의 에너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얻을 수는 있겠지만 돈이 많이 들겠죠.
현재 있는 원자력발전소를 철거하는것이 엎질러진 물을 담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무시하는 겁니까? '엎질러진물'을 언급하셨는데, 엎질러진 물이라도 다시 담을 방법이 있다면 담아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지금 87.5%의 의견을
마음의 변심 아닙니까? 그럼 주민들이 갑자기 거의 다 무섭다! 없애면 좋겠다, 불안하다 한다고 다 그 님들(주민) 말에 따르면 처리하는 돈과 시간이 낭비됩니다. 그럼 그 님들이 보상해주실 수 있나요? 아니죠? 그럼 매장에서 옷을 예쁘고 나한테 잘어울릴 것 같아서 샀는데 집에서 보니 이상하다, 하고 환불하려는 거와 같습니다. 그리고 뭐 발전소 세우는 업체에서 미리미리 사람들의 마음을 예측할 수 있는 것도 아니잖아요? 한번 엎질러진 물은 다시 담을 수 없듯이 한번 찬성하면 후회해도 이사가지 않는한 방법이 거의 없습니다.
부산발전시민재단에서 성인 8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부산 인근 원자력발전소가 지진에 안전하다고 생각하느냐'라는 질문에 87.5%가 '불안하다'고 응답했다고 하는데요?
주민들도 원자력발전소를 지을때에는 별 감정이 없었겠죠. 그런데 짓고 나서 주민들의 행복이 더 중요한 것 아닌가요?
거의 발전소를 세울때 그 지역에 허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과반수가 찬성을 하고 그래도 주민들이 강렬히 반대하면 못 짓는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럼 찬성한 사람들은 행복한 것 아닌가요?
헌법 제 10조를 현저히 침해당합니다
비행기나 수영이랑 방사능이 같은 건가요? 그리고 원전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행복을 추구받지 못하고, 존엄성을 침해당하며
지금 기술이 형편없어서 친환경 발전소로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없고, 안전때문에 원자력 발전소를세우지 않는다면 에너지가 부족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습니다. 물론 안전도 중요합니다. 그럼 안전때문에 비행기도 못타고, 수영도 못하겠네요jQuery19106222355606109724_1504879295318 그리고 무조건 100% 안전을 고집할 수 없습니다. 그럼 님들이 사는 아파트 같은 건물도 없는거예요. 거의 사람들이 지으니까요. 그리고 강진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근데 아이구 무서워라하고 강진땜에 생활이 필요한 발전소를 세우지 않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하지만 친환경발전소와 다르게 원자력발전소는 방사능이 나온 다는게 문제죠. 그리고 언제 강진이 일어날지 모르는데, 강진이 거의 안일어난다고 원자력발전이 안전하다는건 너무 섣부른 판단 아닌가요?

맞춤법 제대로 해주세요.

우리나라에서도 지진이 일어납니다. 하지만 지진이 강진은 거의 안 일어나지 않나요? 그리고 튼튼하게 지으면 되죠. 에너지 생산을 할때 문제가 생기는건 친환경 발전소 등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윤보연 기자입니다.
저는 원자력 발전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에너지들을 생산할 수 있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비용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원자력 발전소 주변에 지진 등 때문에 사고가 났을때 방사능이 유출되어 인명피해가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지진도 별로 안 나고 튼튼하게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고 안전하게 사용하면 되지 않습니까?
또 원자력 발전소를 돌릴때 나오는 핵폐기물들은 처리만 잘하면 그만 아닙니까? 핵폐기물의 독성 때문에 안전이 걱정되십니까? 핵폐기물을 처리하는 곳을 만들어 안전하게 깔끔하게 처리하면 되지 않습니까?
그리고 석탄 발전소처럼 온실가스를 배출하지 않아 산성비, 지구온난화 등에 영향을 미치지도 않습니다.
만약 친환경 에너지로 발전소를 만들어도 현재의 기술로는 만들기 힘듭니다. 그럼 만약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지 않는다면, 여러분들은 어떻게 많은 에너지를 얻으실건가요? 많은 에너지를 얻을 수 있는 곳은 흔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게 더 났지 않을까요?
그러므로 전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는데에 대하여 찬성합니다.
이상 윤보연 기자였습니다.
윤보연님 'ㄴㄴ'나 'ㅇㅋ'같은 말은 여기서 쓰지 않는게 좋아요.
잘쓰셨네요~~
있어야된다!
하지만 에너지는 어떻게 얻나요? 그리고 농담 ㄴㄴ 진담 ㅇㅋ
민성 기자~! 화가 난 감정이나 흥분한 감정은 토론터에 나타내지 마세요. 토론터는 모든 기자들이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곳이고, 또 들어주는 곳이기도 합니다. 반대하는 친구들은 어떤 견해로 반대하는지 이해해보는 것도 중요해요~!
(빠득?)
토론터에서 장난하지 맙시다!!!!(폭발 직전?ㅋㅋ)
그러니까 원자력발전소를 세우면 안된다고요!!!!!!!!!!!!(흥분함)
....?
이 세상은 완벽하지 않으니까요^^
잘 사용했는데 왜 사고가 났죠?
잘썻다
안전하고 세심하게 자알~ 사용하니다. 아뇨. 그 분들도 자알~ 사용했겠죠.
어떻게 자~알 사용하죠? 그럼 체르노빌이랑 후쿠시마는 잘 사용하지 않았나요?
네. 방사능은 위험한 존재입니다. 하지만 위험한 존재를 자알~ 사용하면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만약 위험한 것을 안전 땜에 못 쓰게된다면 화학물질도 쓰지못하겠죠.
왜요? 그 근거를 들어보시죠? 제가 위에서도 말했지만, 방사능은 평범한 문제가 아니라고요....
그 점은 제가 잘못 썼습니다. 하지만 안전만 추구하며 살 수는 없습니다. 만약 이 세상이 안전만 추구한다면 이 세상에는 거의 대부분이 없고 금지되어 있을 것 입니다.
우리나라는 지진이 별로 안난다고요? 최근 경주에서 지진이 발생한 건 뭐죠? 그리고 앞으로 우리나라에서 지진이 안날거라는 근거나 보장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