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비행기 안 타기 운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0.03.09 ~ 2020.03.19
"당신들이 기후변화 문제에 손 놓는 사이, 우리의 집이 여전히 불타고 있습니다. 나무를 심는 것으론 충분치 않아요. 당장 화석연료 사용을 중단해야 합니다!"
스웨덴의 청소년 운동가 그레타 툰베리가 지난 1월 21일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림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외친 말이에요. 미국 주간지 <타임>지가 2019년 '올해의 인물'로도 선정한 그레타 툰베리는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비행기를 타지 않아야 한다고 주장했어요.
WEF
실제로 비행기에 승객 1명이 1km를 이동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은 기차의 20배가 넘어요. 탄소배출량은 기차(18g), 버스(68g), 자동차(158g), 비행기(285g)순으로 많답니다. 툰베리의 이러한 움직임은 비행기를 타는 것은 부끄럽다는 뜻인 '플라이트셰임(FlightShame)' 운동으로 확대됐답니다. 세계적인 가수 콜드플레이는 환경을 보호하기 위해 해외 공연 투어를 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바 있지요.
하지만 해외 여행 시에 비행기 대신 기차나 버스를 이용하자는 움직임은 우리나라에는 맞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어요. 북쪽으로는 북한이, 동·서·남쪽으로는 바다가 있기에 기차나 버스로 다른 나라를 방문할 수 없기 때문이지요.
여러분들은 비행기 안 타기 운동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 비행기 안 타기 운동에 찬성해요!
반대 : 비행기 안 타기 운동에 반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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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환경오염이 심하지만 편리함에 있어서는 현재 최고입니다. 옛날 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30일이나 걸렸지만 지금은 자동차-KTX-비행기 순으로 빠르게 가게 해줍니다.
둘째, 멀리있는 섬은 가기 어렵습니다. 물론 강화도나 진도,거제도 등은 다리를 이용해서 자동차로 가지만, 비행기가 없으면
제주도는 거의 못 갑니다.
셋째, 일자리가 또 하나 사라집니다. 요즘에는 일을 대처하고 있는 로봇 때문에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국제공항만
6개인 우리나라 공항에서 일하는 상점 직원들이며 안녕하세요? 류인서 기자입니다. 저는 비행기 안타기 운동에 반대합니다.
첫째, 환경오염이 심하지만 편리함에 있어서는 현재 최고입니다. 옛날 조선시대에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30일이나 걸렸지만 지금은 자동차-KTX-비행기 순으로 빠르게 가게 해줍니다.
둘째, 멀리있는 섬은 가기 어렵습니다. 물론 강화도나 진도,거제도 등은 다리를 이용해서 자동차로 가지만, 비행기가 없으면
제주도는 거의 못 갑니다.
셋째, 일자리가 또 사라집니다. 요즘에는 일을 대처하고 있는 로봇 때문에 일자리들이 사라지고 있는데 국제공항만
6개인 우리나라 공항에서 일하는 상점 직원들이며 안내원들,
기장과 승무원뿐만 아니라 비행기 관련 업체들 또 그 회사에
투자중이던 투자가들은 어떡합니까?
넷째, 다들 아시다시피 지역 문제입니다.
우리나라도 지역상 어려울더러, 유럽,아시아,아프리카에서 아메리카 지역 가는 것도 어렵습니다. 물론 오세아니아 지역은 인도네시아를 통해 배 타고 갈 수 있지만,
유라시아와 아메리카 사이의 많은 것이 거의 불가능 해집니다.
그러므로 저는 비행기 안타기 운동에 반대합니다!
저는 '비행기 안 타기 운동'에 대해 반대합니다.
첫째, 사람들 중 자주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사실 사람들은 해외여행을 자주 가지 않는 사람이 훨씬 더 많습니다. 해외로 나갈 일은 회사의 출장이나 어쩌다 한 번 있는 해외여행 뿐이죠. 이에 따라 비행기를 타지 않는 것보다,
우리 생활에서 자주 사용하고 접근성이 좋은 행동을 고치고 줄이는 것이 어쩌면 더 큰 효율성이 있을지 모릅니다.
둘째, 우리나라와는 맞지 않는 의견입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우리 한반도는 북쪽이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동.서.남으로는 바다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이런 지형을 가진 우리나라인데 기차나 버스로 해외여행을
갈 수 없습니다. 해외로 나가려면 비행기나 배를 이용할 수밖에
없는데 배로는 그리 멀리 나가기 힘들죠. 그렇게 되면 해외로 나가기 위한 수단이 비행기만 남게 되는데 비행기를 타지 않게 되면 해외로 나갈 수 있는 길이 막히는 셈입니다.
셋째, 기장과 승무원 등 비행기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의 일자리가 없어지게 됩니다. 기장, 승무원 등은 비행기와 관련된 일자리를 가진 사람들입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 타기 운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기장과 승무원 등 비행기 관련 직업은 없어지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실업자가 많이 생기는 것인데 이 사람들도 어느정도 배려를 해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 박정옥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불매운동의 여파로 일본으로 해외여행을 가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든 것은
알고 계시죠? 우리나라와 매우 가깝고 짧게 갔다 올 수 있는 일본이기에
항공편의 수도 꽤 있었습니다. 그런데 불매운동 때문에 일본으로 가는 사람들의 수가
줄어들었고, 비행기 운항도 감소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비행기 안 타기 운동이 널리 퍼지면 많은 항공사들은
남길 수 있는 이윤이 줄어들고 최악의 경우 직원들을 줄이는 상황까지 올 수 있습니다.
또 항공편이나 비행기를 운항하는 수가 줄어들기에 기장이나 승무원들도
일자리를 잃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비행기 관련 직업이 어떻게 없어지는지, 실업자들을 어떻게 배려할 것인지 답변해주실 수 있나요/?
이상 민서현 기자였습니다.
첫째, 이 비행기 안 타기 운동은 환경보호에 좋습니다. 이 토론터 설명글에 올라와있는 것처럼 비행기에 승객 1명이 1km를 이동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배출량이 기차의 20배가 넘어갑니다. 탄소배출량은 기차(18g), 버스(68g), 자동차(158g), 비행기(285g)순으로 많습니다.
둘째, 이 비행기 안타기 운동의 목적을 잘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이 운동의 목적은 항공사와 비행기 관련 직업에 임하고 계신 분들, 승객들을 불매운동하듯이 보이콧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필요 이상으로 타는 것을 줄이자는 것입니다. 비행기를 이용해 휴가를 한해에 수십번을 간다던지, 회사 출장을 한 비행기로 가지 않고 여러 비행기에 나누어 타는 등 낭비를 줄이면서도 환경오염을 줄여 보자는 뜻에서 이 운동을 하자는 것입니다. 강제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타고 싶으시다면, 타십시요. 내가 이미 항공기 티켓을 구매했다거나, 오랫동안 돈을 모아서 여행을 계획했다면 다녀오시되, 계속해서 해외나 국내로 비행기를 타고 다니지 말라는 것입니다.
셋째, 탄소배출과 자원낭비 외에도 다른 환경오염 원인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잘 못 들어보셨을 수 있는 사건이 있습니다. 바로, 항공기가 공중에서 항공유를 버린다는 것이죠. 이는 엄청난 것입니다. 얼마 전 우리나라에 있던 유증기 유출사고도 근방에 비상이 걸릴 정도였는데, 더 넓은 지역에 한번에 10~15톤 정도까지도 공중에서 버린다고 합니다. 이 이유는 착륙 전, 항공기가 너무 무겁거나, 너무 많이 실었을 때 입니다. 위에 말씀드렸듯이 유증기 유출사고도 아주 큰 사고인데, 비행기가 우리 머리 위에 기름을 뿌린다고 생각해보십시요. 이 항공유는 우리 머리에 떨어져 기름상태가 아닌 유증기 상태로 우리 호흡기에 들어오고, 대기오염을 더 악화시키고, 가라앉은 유증기가 동물들에게까지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넷째, 우리나라에도 좋은 곳이 많습니다. 꼭 휴양을 위해 해외로 나갈 필요는 없습니다. 우리나라는 시차 적응도 필요 없는데다가, 하루에 여러곳을 쉽게 다닐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가 역사가 짧은것도 아니고, 많이 발전하지 않은 것도 아닙니다. 대부분의 지역에 큰 박물관들이 있고, 지어지고 있는 곳도 있습니다. 고급호텔도 물론 있고, 동해는 파도를 즐기기 좋고, 서해는 갯벌을 즐길 수 있습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휴양지로써 외국인들도 많이 찾고 있습니다. 저는 국내여행만 가라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도 편하게 많은 것을 보고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물론 세계적인 지금 세상에서 해외경험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 하실 수도 있겠지만, 국내 경험도 다 하지 않고 나가는 것은 좋지 않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요즘 저희 학교 아이들은 우리나라가 외국 눈치를 보는 것이 군대와 돈 때문이라고 하는데, 대부분 해외여행을 많이 다녀온 아이들이었습니다. 그 친구들은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육군 4위이며, 아시아 최강의 기갑전차부대를 보유하고있고, 다량의 국산 미사일을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 우리나라 경제규모가 세계 20위권에 든다는 사실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많이 알아보고 경험할 필요가 있습니다.
다섯째, 우리나라에서 지상교통수단으로 해외로 진출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2018년 4.27판문점선언 즈음의 우리나라 분위기를 기억하실지는 모르겠는데, 아주 평화롭고, 곧 통일을 할 수 있을것만 같은 분위기였습니다. 북한과 대화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이룬 성과였습니다. 이를 보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일은 못하더라도, 길을 잇고, 문화를 이을 수 잇다는 것을요. 북한은 우리의 적이 아닙니다. 한 민족입니다. 충분히 북한과 소통해 기찻길을 열고, 도로를 개통할 수 있습니다. 더하자면, 과학동아와 어린이과학동아에도 나왔던 하이퍼루프가 개통된다면 입니다. 하이퍼루프는 이미 기술이 대부분 만들어졌고, 만드는 것과, 루프를 투명하게 만드는 것만이 남아있습니다. 하이퍼루프는 전자석을 이용한 자기부상열차의 일종으로 최고시속 약 1200km/h정도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실제 테스트 주행에서 300m를 400km/h정도의 최고속도로 주파하며 실제 1000km/h정도로 이동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는 비행기보다 친환경적이고, 속도가 비슷하며 연료효율도 좋습니다. 이 운동을 하게된다면, 항공사들이 이 운동의 뜻을 알고, 더 연료효율이라도 좋은 비행기나, 친환경적인 비행기, 하이퍼루프같은 친환경적이고 빠른 이동수단의 개발에 더 힘을 쏟아 인류 전체의 과학 발전까지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도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보이저호가 보낸 사진에는 창백한 한 푸른 점이 있었다는 말을요. 이 창백한 푸른 점이 더 오래도록 지켜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하지는 않을까요?
이상 윤이현준 기자였습니다. 제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추천!
엄청 길게 적으셨네욤..
그래도 열심히 읽고 추완!!! 대단하세요 ㄷㄷ.......ㅇㅁㅇ
다량의 국산 미사일을 보유하고있고, 또 경제 구묘가 20위 권에든다는 사실은
저도 미처 몰랐네요, 저와 의견은 다르지만, 무조건 추천 누르고 갑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역에 도착했거나, 역에 도착하기 전에 공기를 압축해서 조금식 공급하면 되겠죠. 아니면, 우주선에서도 쓰는 공기정화기를 쓰면 될것입니다. 미세먼지 제거가 아니라 산소를 만드는 기계입니다.
공기를 빼는 것은 역에 도착했을때, 기차가 지나가는 통로의 앞, 뒤를 막은 뒤 사람들이 타고, 내린 후 공기를 열차가 있는 곳의 공기를 배출한 뒤 출발하는 방식으로 해결하면 될 것입니다. 여기서 승강장은 요즘 스크린도어처럼 열차가 지나가는 곳과 승강장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해야합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저도 생각해보지 못한점이 있었네요.ㅎㅎ
하이퍼루프가 진공상태에서 빠르게 달리는 열차인데, 산소를 어떻게 공급해줄 것이며, 루프 안에 공기를 계속 수시로 빼야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대박!
엄청길다;;;
그이유는 첫번째. 효율성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해외 여행을 갈때 비행기를 타지 않으면, 배를 탈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아무리 탄소배출량이 많아도, 시간이
빠릅니다. 하지만 배는, 비행기보단 탄소배출량이 적어도,
가는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더많은 탄소배출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되면 비행기로 더빠르게 가는게 낫겠죠?
두번째. 기장과 승무원,그리고 공항직원
이 내용은 비행기에 관한 사람들에게 큰 경제적 불이익을
남길수 있습니다. 비행기에 관련된 사람들만해도
아주 많습니다.
세번째. 안전적 문제
비행기 사고는 운행 100만 건 당 0.37건이라고 하며, 사망자 수도 많지않죠.
이에 비해 철도 사고로 인해 연간 118명이 숨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돼면, 과연 아무리 기차가 빠르다고 기차를 탈까요?
제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박 환영합니다^^)
비행기는 먼 거리를 가장 빠르게 갈 수 있는 중요한 이동수단입니다.
만약에 비행기를 이용하지 않고 다른 이동수단을 이용한다면 어떨가요?
만약에 예를 들어 배와 기차를 이용한다면 배는 암초같은 위험한 것들이 바다에 많고 느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만약에 배에서 기름이 샌다면 석류를 사용하지 않으려다가 바다 생물에 지금보다 더 큰 해를 줄 수 있습니다. 게다가 빨리 어느 곳으로 가야하는 사람들은 배가 불편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기차로 간다면 조금 빠를 순 있지만 바다위로 가는 곳이어야 한다면 바다에 다리를 놓는등의 많은 작업을 해야 합니다.
또 기차가 북한을 건너서 가지 못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안에서만 타야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렇다고 계속 상황이 심해지게 놔둔다는 뜻은 아닙니다.
비행기는 여러모로 장점과 단점이 있는데 아주 심각하거나 꼭 필요할 때만 이용하면 석류도 아낄 수 있고 배나 기차, 자동차만 이용하는 것보단 편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의 자료가 질문의 옮길 수있는 사람 수를 고려한 것입니다.
그리고 시간이나, 사람의 수로 판단하지 말고, 그 이동수단의 엔진이 무엇인지 알아야 합니다.
요즘 선박들은 LNG를 이용해 더 친환경적으로 이동을 한다는것, 비행기는 제트추진을 하여 항공유를 이용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합니다.항공유는 말그대로 기름입니다.
대부분이 이미 고려되었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하지만 비행기가 400명을 한번에 옮긴다고 가정하고, 자동차는 한 자동차에 4명이 탄다고 가정하면 비행기는 한번에 빨리 옮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동차는 400명을 옮겨야 하는데 한 자동차에 4명이 탔으니 못해도 100대는 가야합니다.
그럼 비행기가 훨씬 효과적입니다.
자동차 100대가 뿜어내는 탄소 배출량은 비행기 한대 보다 많을 것 입니다.
게다가 해외로 갈 때는 배나 비행기 중 하나를 선택해 가야하는데 미국으로 간다고 가정하면 배는 오랜시간이 걸리지만 비행기는 18시간 정도로 짧게 갈 수 있습니다.
그럼 배의 탄소 배출량도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그럼 비행기가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쓰고, 하늘을 날며 이산화 탄소를 배출합니다. 그리고, 비행기는 285g이라는 다른 교통수단인 자동차, 버스, 지하철등 보다
약 2배 이상 탄소를 배출합니다. 약 기차의 10배 이상이죠.
또, 나무를 심는 것 만으로는 환경오염을 해결할 수 없고, 차라리 가까운 나라인 제주도나 일본같으면 배를 타고도 갈수 있습니다. 그리고,WWF는 현재가 지구를 살릴 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도 했습니다. 또, 환경을 지키고, 지구를 사랑하고 아끼ㄷ자라는 뜻과 의미를 가지고 있는 지구의날이 있는 것 처럼
우리도 비행기와 승용차 적게 이용하기에 동참합시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지구는 우리의 자손들이 그대로 물려
받게 되므로 우리 함께 비행기 적게타기 등으로 환경을 지켜주고, 아끼고 사랑합시다.~~~~~~여러분, 환경을 보호합시다~
(안 그러면 멸종하는 동물의 수가 높아짐과 동시에 기온 상승
때문에 난민과 이민선단등이 늘고, 얼음이 모두 녹아 도시가
물에 잠기고,열염순환이 멈춰 기후가 양극화 되거나, 해양
산성화로 해양생물이 때죽음을 당하고, 가장 심하면 폭주 온실
효과로 바다가 말라버려서 우주로 떠나는 등 여러 재난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상 이주형 기자였 습니다.)
댓글OK, 좋아요도 물론 OK~
'작은것도 안하는데 큰것은 어떻게 하나요?'라는 문장으로 재반박을 황단비 기자님께서 해주셨는데, 환경오염을 막는데는 우선순위가 없습니다. 이 우선순위라는 것은 방법의 우선순위 입니다. (바다정화작업을 생각했을때 정화작업의 순서 같이 하나의 방법의 순서가 아닙니다.) 작은것도 효과가 있겠지만, 큰 것도 효과가 클 것이라는게 제 생각입니다.
저는 여행 한번 가거나, 꼭 필요한 일에 비행기를 타는 것은 낭비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필요 이상으로 타게 되는 것을 낭비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그점 유의해 주시구요.
김남조 기자님께서는 제가 예로 들었던 자전거 제작과정을 반박하셨는데, 생각보다 기차를 만드는 것보다 자전거를 만들때 드는 탄소배출량보다 적을 수 있습니다. 중국의 경우 지하철역마다 대부분 자전거로 주차장이 꽉 차있는 경우도 많고요, 지구에 있는 자전거의 무게와 기차의 무게는 둘다 비슷하다고 할 수 있어, 만드는 데에도 비슷한 탄소배출량을 가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차가 자전거보다 더 오래 탈 수도 있고요.
어디까지나 자전거는 예로 든 것이지 꼭 그 하나의 사실로 전체를 보면 안된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제가 자전거를 예로 들 때 자전거의 탄소배출량이 가장 많아서 그로 택한것이 아니라, 예로 들기 적합한 경우라서 택했습니다.
그리고 윤이현준님 첫번째 반박에 "자전거를 만들게 되면 공장에서 탄소배출이 난다"
라는의견은 거꾸로 생각해보면,윤이현준님 기차의 하이퍼 루프에 대해서 말씀하시는데
그럼 기차를 만들때 나는 탄소배출량은, 자전거에 비해 크니까 더많은 탄소배출이 일어나지 않을까요? 그리고 비행기에 비해서 자동차,버스등이 더많습니다. 혹시
'티끝모아 태산'들어보셨나요? 오히려 자동차등의 이동수단이 더 많은 탄소배출을 할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왜 큰것부터 하려하면 문제인지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그리고 그 큰 것이라는 것의 기준도요.
그리고 이 운동은 비행기를 줄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 이상으로 타는 것을 막자는 것입니다. 강제성도 없고요. 황단비기자님도 비행기를 탈 일이 한 해에도 있을까 말까하시다고 하셨는데, 그럼 기자님 같은 분들도 운동에 참여해서 잃을 것이 없지 않나요? 소소한 실천보다 더 상징적인 의미도 가집니다. 그리고 우리가 생활에서 비행기보다 자동차, 버스 등을 많이 탄다고 하셨는데 지구의 인구는 약 80억 명 정도입니다. 항공기는 계속 출발하고 도착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얼마 타지 않아도 출발합니다. 생각보다 항공편이 많습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는 나라가 그리 넓지 않음에도 불가하고, 국내선 비행기를 많이 타고 있습니다. 이런 낭비를 줄이자는 것입니다.
플러그 뽑기, 자전거로 다니기, 이런 실천이 확실히 우리 지구의 환경오염을 없애고, 늦출 수 있나요?
오히려, 전기자동차가 늘어나는 시점에, 아무리 플러그를 뽑아도, 전기사용량은 늘 것입니다. 이 전기를 만드는 우리나라, 해외의 시설들은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나요?
또, 자전거를 만들게 된다면, 그 과정에서도 친환경적이지 않은 물질들이 다소 발생합니다. 카본 제질의 자전거는 그 자체가 탄소로 만들며 공정에서 탄소배출이 일어나고요, 철, 알류미늄, 티타늄 등의 금속은 녹일때 탄소배출이 일어납니다.
이처럼 작은 실천을 실행하려다, 오히려 더 큰 것을 잃을 수 있는것, 생각해 보셨는지요. 이를 해결할 대책을 가지고 계시다면, 답변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3가지 근거를 들어 제 주장을 뒷받침하도록 하겠습니다.
첫째, 비행기를 타지 않아도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눈에 띄게
줄지 않을 것 입니다.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지 않고 버스, 기차 등을 이용한다고 해도 그 교통수단들을 이용함으로서 똑같이 이산화탄소
배출을 합니다.
물론 비행기를 탈 때보다는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겠지만, 정말 눈에 띌 정도로 크게 줄어들지는 않을 것 입니다.
둘째, 비행기 대신 기차, 버스를 이용하자는 의견은 우리나라에는 적용되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 국민 중 한 사람이 독일에 가야한다고 칩시다. 비행기 안타기 운동에 참여해야 해서 기차로 가야한다고 할 때, 북쪽에는 북한이 있어서 북쪽으론 갈 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서, 남, 동쪽은 어떨까요?
그 쪽도 바다가 있어 기차로는 갈 수 없습니다.
바다 위로 가는 철도를 제작하고 그 철도를 이용해 가면 되지 않느냐는 찬성 측 반박을 예상해 볼 때,
바다 위로 가는 철도를 제작하는데 비행기를 탈 때 나오는
이산화탄소 못지 않게 이산화탄소가 배출될 것입니다.
셋째, 기차나 버스로는 비행기의 속도를 따라가기에 기술적 무리가 따릅니다.
비행기의 속력은 대략 시속 800km 입니다.
이에 비해 기차의 속력은 시속300km, 버스의 속력은 최대
시속 140km 라고 합니다.
만약 급하게 해외로 나갈 일이 생긴다면 비행기만큼 빨리
갈 수 있을 만한 교통수단이 있을까요?
인류는 비행기를 발명하고 난 이후, 원하는 목적지에 보다 빨리 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비행기를 타는 것을 지향하자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비행기 안 타기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저는 비행기 안 타기 운동에 반대합니다.
기자님이 하지만으로 요약을 하실때 강조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하지만' 이라는 이 세 글자는 앞의 문장과 대조되는, 즉 반대되는 문장이 올 때 쓰는 단어임을 아시고, 다음에는 앞에 '인류는 비행기를 발명하고 난 이후, 원하는 목적지에 ........' 부분같이 요약근거를 쓰신 후 '그래서' 같이 문장을 매끄럽게 이어지게 하는 단어를 사용하신다면, 기자님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기자님이 하지만으로 요약을 하실때 강조를 하셨다고 하셨는데
'하지만' 이라는 이 세 글자는 앞의 문장과 대조되는, 즉 반대되는 문장이 올 때 쓰는 단어임을 아시고, 다음에는 앞에 '인류는 비행기를 발명하고 난 이후, 원하는 목적지에 ........' 부분같이 요약근거를 쓰신 후 '그래서' 같이 문장을 매끄럽게 이어지게 하는 단어를 사용하신다면, 기자님의 뜻이 잘 전달될 수 있을 것 같네요
답변 계속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윤이현준 - '하지만'이라고 시작되었다고 해서 요약한다고 보기 힘든겁니까?
저는 '하지만'을 사용해 요약을 함으로서 제 주장을 한 번 더 강조한 것 입니다.
그리고 앞선 반박에서 말씀드렸던 비행기, 철도사고의 사망자확률 통계에서 오류가 있어, 재조사를 한 후의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혼란을 드린 점 죄송합니다.
미국 CNN머니에서 10억마일의 이동거리 당 사망자 수를 조사한 결과
기차는 0.43명, 비행기는 0.07명이라고 합니다.
기차사고로 인한 사망자 또한 극히 적은 수이기는 하다만 비행기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약 6배입니다.
이를 통해 비행기가 기차보다 안전성면에서는 앞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자료의 출처는 앞에서도 언급했듯 미국 CNN머니입니다.
재반박 감사합니다.
마지막에서 2번째 줄은 문장의 시작이 '하지만'으로 시작되어 요약한다고 보기는 힘든데요.........
그리고 제 질문에 답변하신것은 감사드리는데, 비행기 사고의 확률을 제시하셨으면 철도사고도 확률을 하셔야 알기 쉽지 않나요? 철도사고는 연간사망자로, 비행기사고는 확률적으로 나타내셔서 정확히 알 수가 없습니다. 안전성은 어디서 어떻게 측정되었는지와 출처를 알려주실 수 있나요?
기차의 속력은 요즘들어 더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미 6, 7백 키로미터를 넘은 기차들도 있습니다. 전자석을 이용한 하이퍼루프는 시속1200km정도로 달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건 자료가 잘못되었다 알려드리는 것이고요.
마지막에서 두번재줄, 하지만 비행기 안 타기 운동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부분의 근거가 없지 않나요? 그저 기자님의 직관으로 바라보는 것은 아닌지....
현재로서는 환경보호가 매우 시급한 상황입니다.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화석연료를 많이 사용하는 비행기를 타게되면 환경오염이 더욱 심각해 집니다.요즘 TV광고에서 세계 자연 기금 WWF는 우리가 자연을 되살릴수 있는 마지막 세대라고 했습니다.지금으로서의 방법은 화석연료 사용을 최소화 하는 것 입니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화석연료를 아예 사용하지 않을수는 없죠.그래서 지구 지키기 3단계를 제가 만들어 보았습니다.함께 보시죠.1번.아주 먼 나라에 갈때를 제외하고는 비행기를 최대한 타지 않기.(제주도나 가까운 나라를 갈땐 배를 이용해도 좋습니다.)2번.일회용품 사용하지 않기.3번.4월 22일 지구의날 환경 보호운동에 동참하기.까지입니다.
현대 사업이 발달해 우리는 더 편해 졌지만 지구는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우리함께 비행기를 줄이며 동참해 봐요!
타지않으면 않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