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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

토론기간 2021.02.03 ~ 2021.02.17

백신이란 인간에게 특정 질병에 대한 면역이 생기도록 투여하는 의약품이에요. 우리나라는 코로나19 백신을 올해 9월까지 전 국민의 70%에 대해 1차 무료 접종을 마치는 게 목표예요. 집단면역을 확보해 지역사회 전파를 차단하고,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을 회복하기 위해 최대한의 접종을 권고한 것이죠.



최근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는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겠다고 밝혔고, 우리나라 홍준표 의원도 집단면역을 위해 백신 접종을 '강제화'하는 법안을 국회에 제출했어요. 하지만 코로나 백신 종류와 시기는 개인이 선택할 수 없고 백신마다 그 안정성과 부작용 결과가 달라 걱정의 목소리도 높지요. 그래서 접종을 거부하는 사람들은 의무접종에 반대하고 있어요. 여러분들은 백신의 종류를 직접 선택하고 접종에 대한 거부 권리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찬성 : 백신 접종, 백신 거부는 개인의 권리에요.



반대 : 백신 접종, 백신 거부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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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접종, 백신 거부는 개인의 권리에요.
백신 접종, 백신 거부는 개인의 권리가 아니에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저는 위 논제에 찬성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코로나 백신은 아직 연구한지 1년 남짓밖에 되지 않은 백신입니다. 아직 완전히 검증된 백신이 아니라는 겁니다. 어떤 부작용을 초래할지 확실히 알수도 없고 특정 부작용이 어떤 증상이 있는 사람에게 적용되는지도 알수 없습니다. 보통 백신은 사람들에게 접종되기까지 10년이 걸립니다. 지금 백신은 그 10분의 일밖에 연구되지 않았기 때문에 당장 사람들에게 접종하는 건 좀 무리라고 봅니다. 둘째, 백신을 맞고 안맞고는 개인의 선택입니다. 자신의 몸에 대한 결정권은 자신에게 있습니다. 인간은 정부에 속한 일원이기 이전에 자유가 있는 개인입니다. 개인의 생각에 따라 행동하는게 맞는일이고, 특히 부작용이 생길수 있는 문제라면 더더욱 개인이 선택권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 라는 이번 논제에 반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이서현기자입니다. 저는 백신접종은 개인의 권리가 아니라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몇가지 이유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첫째, 백신은 수많은 이들의 생명을 구할 수 있습니다. 현재 코로나로 인해 하루에 천명가까이 되는 사람들이 죽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 나아질수도 있지만 완전히 종식되는데는 시간이 많이 걸릴것입니다. 만약 백신이 나왔는데도 그 백신을 맞지 않는다면 몇천의 사람들을 죽이는 일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백신을 맞지 않겠다고 투쟁하는동안, 그 사이에도 사람들은 죽을테니까요. 백신은 나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를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백신 접종은 공동체의 안전을 지켜주는 기본이자 의무이며, 공동체의 생존을 위해 백신접종은 필요합니다. 둘째, 백신을 맞으면 집단면역이 생깁니다. 집단면역이란 집단의 구성원중 다수가 특정 전염병에 대한 면역을 가지게 되면 집단 전체가 면역을 가진 것처럼 보이는 현상인데, 백신접종등을 통해 집단 구성원 대부분이 면역을 갖게 되면, 전염병에 대한 면역이 없는 사람끼리 접촉하는 것이 쉽지 않게되어 더 확진자가 생기더라도 유행병으로 번지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즉 많은 사람들이 백신을 맞는다면 우리 사회는 코로나로부터 안전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는 이미 집단면역이 있는 사회에서 살고 있습니다. 페스트, 천연두등의 질병에 대한 집단면역이 생겼기 때문에 지금 우리가 안전할 수 있는겁니다. 코로나도 마찬가지입니다. 백신을 맞기 어려운 최고령층이나 갓난아기들은 집단면역이 생겨야 보호받을 수 있습니다. 모두가 코로나에 걸려서 그에 대한 면역을 기를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그 방법보다는 백신을 맞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이고 안전하지 않을까요? 요약하면 백신은 집단면역이 생기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고 이를 활용하여 많은 사람들을 살릴수 있기 때문에 백신 접종은 필요하며, 의무화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저는 "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 라는 논제에 반대합니다. 이상 이서현기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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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2
찬성해요
찬성
신완입니다.
신완입니다.
반대해요
백신을 맞으면 걸리수도 있고 않걸릴수도 있는건데 않맞으면 그냥 걸리고 그리고 방역당국이 해외에서 부작용이 있는지없는지 검토하고있잔아요
찬성해요
부작용이 생기면 누가 책임지나요?
찬성해요
백신접종때문에 부작용이생기면 누가 책임지나요?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아직 위험할수도 있고,개인적으로
부작용이 있을지도 모르죠.
찬성해요
저는 위 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은 아직 완벽하게 코로나를 없앨 수 있는 게 아닙니다.그리고 아직 개발된지 아직 1년을 못 넘깁니다.게다가 대한민국은 엄연히 민주주의 국가이므로 개인이 맞기 싫은데 강제로 맞히면 안되겠죠.코로나 백신은 부작용도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바입니다.
찬성해요
백신이 괜찮은지 안 괜찮은지 모르니까
자기가 선택 할 수 있죠.

삭제된 글입니다.
이유를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만 더 이러시면 신완합니다.
찬성해요
찬성 입니다.
왜냐하면 코로나 백신은 개발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 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이서인 기자 입니다. 저는 "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 라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우리나라 ( 한국 ) 은/는 거의 모든 것이 개인의 권리, 즉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백신 접종이 싫다는 사람도 있겠죠.
만약 백신 접종이 싫다고 하는 사람한테 억지로라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백신을 놓는 것은 억지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자기자신도 선택하고 또 선택하는 권리가 하나씩은 있습니다.
만약 코로나 백신을 맞고 부작용이 생겨날 수도 있습니다.
부작용이 생겨나도 그것을 물어주나요? 아니요 안 물어줍니다.
아직은 완전히 효과를 발휘하기도, 완전히 검증 되지 않은 백신입니다. 만일 검증이 되어도 부작용이 있는지, 새로운 변이바이러스가 나올 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완전히 검증이 된 다음에 백신을 맞아도 괜찮을 거 라고 생각합니다.

2)저는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접종보다 백신을 맞은 사람들에 부작용이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1번의 이유처럼 사람마다 안전성과 위험성이 다르기 때문에 더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어떤사람은 안전성이 100% 고 위험성이 0%면 위험할 게 없죠,하지만 반대로 어떤사람은 안전성이 1% 고 위험성이 99%면 정말 위험합니다.
특히 몸이 약한 사람들이나 어린아이들, 노약자는 안전성 보다 위험성이 더 높을 거라고 예상됩니다.
면연력이 자라고 / 낮아지고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 노약자처럼 면연력이 자라고/ 낮아지고 있는 사람들한테도 안전한 백신이 개발 되면 좋겠습니다. ( 위 기능이 추가 된다면 당연히 그 백신을 맞고요.)


저는 단지 코로나가 위험한 바이러스기 때문에 더욱 신경써서 백신을 만들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코로나 백신을 비난하는 것이 아닙니다.)

위 이유로 저는 "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라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이상 이서인기자였습니다
죄송하지만 그래서 어린이들은 백신을 맞을수 없어요.
찬성해요
모든 사람은 자기몸에 대한권리가 있기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박채란 기자 입니다. 저는 '백신 접종, 백신 거부, 개인의 권리일까요?' 라는 논제에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백신이 아직 완벽하게 안전한 것 인지는 모릅니다. 어떤 부작용이 일어날 지 아무도 모르니까요. 그런데 국가에서 강제적으로 백신을 맞춘다? 그것은 개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백신을 맞거나 맞지 않거나 하는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이유로 저는 이 논제에 찬성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지금 개발된 백신은 아직 안전한지 모릅니다.
백신이 안전 한다면야 좋겠지만, 그안정성을
의심해 볼수도 있습니다. 백신을 맞아 부작용을
격느니 차라리 조심해서 코로나에 걸리지
않겠다. 라고 생각하는 게 더 편할지도 모릅니다.
코로나 19는 우리가 조심하면 걸리지 않지만
백신을 맞으면 부작용이 있느냐 없느냐는
우리가 조심한다고 해서 안전한게 아닙니다.
지금 백신이 바로 개발된다고 해서 믿을수 있지도
안전한지도 모르는데 그것을 꼭 맞아야 한다고
하면 우리한테 실험을 하는 것이나 마친가지 입
니다.백신을 맞아 복불복 으로 부작용을 겪을
건지 아님 코로나를 조심하여 안전하게 생활
한건지 이선택은 개인에게 주어탸 한다고 생각합
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나라는 국민을 위해 백신을 제공 하려고 노력 중이기 때문입니다.
모두 마스크를 벗기 위해 노력 해야합니다
찬성해요
전 찬성합니다.약이란 것은 남을 위해 맞는
게 아니고, 자신의 선택으로 낫기 위해 맞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백신이 자신의 권리에 따라 맞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부작용 등이 일어날 수도 일어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반대해요
저는 백신이 자신의 선택이라는 것에 반대합니다.
왜냐하면 백신을 맞지 않은 소수에 의해 다시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기때문이죠.
모두가 백신을 맞으면 다시 마스크를 벗고 생활이 가능합니다.
저는 백신의 부작용보다 코로나로 인해 아픈게 더 고통스럽고 아프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백신이 효과없다 하더라도, 그것은 '만약'이기 때문에 맞고 면역이 생기면 좋은것이고, 맞아도 효과가 없다면 그것은 어차피 안 맞은것과 같기 때문에 맞는 것이더 이익입니다.
요약하면,
맞지 않는다고 맞지 않게되면, 그 사람만 힘든게 아니라, 그 사람으로 인해 돌연변이가 생길 수 있기때문에
모두 맞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이상 오유경 기자였습니다.
기분 나쁘시면 삭제할 것인데요.
한 사람의 목숨은 소중해 그 값어치를 매길 수 없지 않나요?
여기서 싸우지 마세요
만약 죽더라도 국가가 책임을 물어줄 수 있을 겁니다.
@김규림-그렇다고 부작용으로 인해서 죽는다는 보장은 없잖아요.
그러면 부작용으로 인해 죽으면 어떻하죠?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물론 병을 퍼트리고 다니면 안돼지만
그래도 우리에게는 약이나 치료를 거부할 권리가 있읍니다.
약이나, 백신도 국민들이 안아프고 건강해져서 행복하게 해주려고 만드는건데
억지로 시켜서 백신을 접종시키는건 결코 행복하게 해주는게 아닙니다.
건강도 좋지만 그것도 맞는 사람에게 선택권을 주어야 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백신접종 거부는 개인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나라는 거의 모든 것이 개인의 권리인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그런데 백신접종거부를 개인의 권리가 아닌 것이라면 민주주의에서 어긋나는 것입니다. 또 억지로 맞았다가 부작용이 생기면 어떻게 할까요? 따라서 저는 백신접종거부는 개인의 권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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