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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 줘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3.12.22 ~ 2024.01.15

2023년 11월 콜롬비아 보고타 고등법원이 반려견을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한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한 콜롬비아 시민은 이혼한 뒤 전부인과 함께 키우던 반려견을 만나지 못하게 되었어요. 전부인에게 반려견을 보게 해 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하자 소송을 걸었지요. 



재판부는 반려견을 이들의 딸로 인정하면서 이혼 절차에 맞게 반려견을 만날 권리가 있다고 판결했어요. 반려견을 인간의 소유물이 아닌 감정을 지닌 생명체로 보고, 가족으로 인정해 준 사례지요.



반면, 우리나라 민법에서 반려동물은 가족이 아닌 물건으로 분류돼 있습니다. 반려동물은 사람과 달리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될 수 없다고 보고 있기 때문이지요. 가족이 아닌 누군가의 소유물로 인정하고 있는 거예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관련 내용을 검색해서 찾아보면, 자신의 의견을 좀 더 풍성하게 주장할 수 있습니다.



 





출처: 픽사베이



 



찬성: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야 해요.



반대: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할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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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야 해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할 수 없어요
찬성 베스트 댓글

저는 반려동물이 가족이 되는 것을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은 "반려"입니다. 반려란 짝이 되는것 동료 이런 뜻 입니다. 그런데 "애완"이 아닌데 가족이 아닌 물건으로 인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때 우리는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그런데 에어컨 성능이 다되었다고 가져다 버릴때 우리가 진심으로 슬퍼하면서 기념사진을 만듭니까? 그리고 동물은 절대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반려동물 입양 자격서까지 따야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입양을 했는데 물건이라고 이혼했을때 만나지 못하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먹여주고, 옷을 사주고, 사료를 주고, 물을 주고, 한 가정을 같이 꾸려나가는 인생의 동반자가 반려동물인데 그게 가족이지 물건입니까? 그리고 강아지도 생명 입니다. 물건의 의의는 일정한 형태를 갖춘 모든 물질적 대상, 물품, 유체물 입니다. 그런데 강아지는 생명입니다. 강아지도 감정이 있습니다. 로봇이 감정이 있습니까? 로봇 청소기도 돌아다니죠, 빅x비같은 경우도 말을 합니다. 즉 인공지능이에요. 그러나 반려동물은 주인한테 감정을 느낍니다. 주인이 돌아오면 반갑다고 현관문 앞까지 나가주고 환영해 줍니다. 마치 어머니가 그런 것 처럼요. 그리고 슬퍼하면 옆에 와줘서 가만히 있어줍니다. 또, 저는 아끼는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는 모르지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제 친구가 기르는

햄스터가 죽었을때, 그 친구는 학교에서 말도 않하고 놀지도 않고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요즘 말로 하면 멘탈이 나간 겁니다. 그 정도로 그리워하고 슬퍼하면 그건 물건이라 보기 힘듭니다.

또 큰 차이점 물건은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폭행하면 물건이 뭐라 합니까? 그런 법이 있어요? 아닙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폭행하면[그런 일을 절대 없어야 하지만..] 동물학대로 고소 당할 수 있어요. 마치 부모가 아이를 폭행했을때[이 일도 일어나면 절대 않되지만요..] 가정폭령으로 감방 들어가는 것 처럼요. 동물도 인간과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점은 생김새가 다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사람은 반가울때 손을 흔들거나 악수를 하지만 개는 꼬리를 흔드는 것 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과 사람은 마음이 통합니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절대  함께 생활하지 못하죠. 예를들어 사람도 마음이 않맞으면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 처럼요.

또 법도 바꾸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물건으로 인식하면 아까 말했던 동물학대가 앞뒤가 않맞는 말이 됩니다. 만약에 그러잖아요? 그러면 우리 물병 때려도 경찰서가요. 왜? 반려동물도 법이 물건이라 인식을 하잖아요. .또 누가 내 반려견을 때렸습니다. 그럼 화 나고 불쌍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동물학대로 고소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컴퓨터로 게임하다 샷건치면 컴퓨터가 불쌍해서 화가 납니까? 아니에요. 그러니까 애초에 법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엔 우리가 반려동물 입장에서 봅시다. 내 주인이 만약에 이혼을 했어. 근데 내게는 두 분다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나 다름이 없죠? 조금 극단 적인 얘기이지만 이거 절대 패드립 아닙니다. 만약에

A의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치자고요. 그럼 A는 두분다 뭐 6개월 씩이든 어떻게든 번갈아가면서 만날 것

아닙니까. 혼자 아버지나 어머니랑 살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에요. 두분다 나를 열정으로 가슴으로 키워주고 품어주신 분인데 한명과 살면 저라도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아요.

동물은 핸드폰, 노트북, 라디오도 없고 글씨도 못 알아보니까 자신의 전 주인의 생사를 알지 못하잖아요

지금 남한과 북한의 이산가족이 서로의 생사를 잘 알 수 없는 것 처럼요. 그러니까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인정하고 이런 경우라도 아들, 딸처럼 만나게 해주자고요. 그럼 반려동물도 조금 정신이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편안할 것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동물은 사온다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물건은 구매한다고 합니다.구매는 자신이 필요한 것을 거래물품을 주고 합법적인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은 내가 진짜 생사고락[삶과 죽음을 함께하는 것을 뜻함]을 함께할 친구나 가족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랑 똑같은 관점에서 보면은입양한다. 분양한다. [아니면 입양한다를 같이 쓸 수도 있고요] 입니다. 그러니 동물을 절대 물건이아니라 생사고락을 함께할 가족인 것이죠.

정리를 해보자면

동물을 물건이 아니며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할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김원님,강민성님 말씀은 반대는 "물건으로 인정하자"라는 의견인데 홍예준님은 "가족으로 인정하자"인 찬성이므로 "저는 찬성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정 부탁드리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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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2
찬성해요

사람도동물이기 때문입니다.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합니다.

왜냐하면, 반려동물도 결국 생명입니다. 가족으로 인정해주지 않는것은 생명이

가족을 얻을 권리가 없는거죠. 생명은 가족을 얻을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은 예전에 '애완동물' 이라고 불렸습니다.

그 뜻은 즐거움을 주는 동물입니다. 하지만 이젠 반려동물입니다.

애완견을 사는게 아니라 반려견을 입양하는거죠. 이제 즐거움만 주는 장난감이 아니라

소중히 다뤄야하는 생명입니다. 그래서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 것을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동물도 생명입니다. 생명으로서 서로 사랑받고 존중받아 서로의 관계가 잘 유지되기 위해서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칭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말해보겠습니다. 




  첫째, 반려동물은 물건이 아니라 우리와 같이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은 우리와 같이 생명입니다. 반려동물이 물건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실제로 인간의 가장 오래된 조상도 물고기라고 합니다. 맨 처음엔 같은상태였는데 어느새 우리만 훌쩍 앞선것인데 우리가 동물들을 차별할 이유는 절대 없습니다. 물론 그래도 안됩니다. 인간의 품에서 자란 반려동물이든 자연에서 태어난 초원의 동물들이든, 지능이 높아 훨씬 더 뛰어났든 비실비실하게 훨씬 더 약해도 살아있는 것은 같은 생명이고 모두 평등하기때문에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것에 동의합니다. 




  둘째, 반려동물이 고통받으면 안돼기 때문입니다.

첫번째 근거에서 동물이 사람과 같다고 했는데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하면 해치치 못할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족을 마음대로 때리거나 괴롭히는 것은 있을수 없는 일이죠. 그러니 동물이 어느날 가족이 된다면 함부로 못 해치고 소중히 다뤄서 동물학대가 줄어들 것 같기 때문입니다. 자기가 만약 반려동물이라면 아동학대만큼, 아니 어쩌면 그보다 더한 고통일수 있습니다. 고통받는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것 입니다. 따라서 동물학대 또는 동물의 고통을 줄이기 위해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것에 동의합니다.




  셋째, 누군가의 소유가 된다는 것은 좋은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8월 21일, 동물보호법 시행 규칙에 따라서 반려동물의 범위를 규정하는 제1조의2항이 신설되었습니다. 그로인해 법적으로 '반려동물' 이라는 개념이 더 정확해 진 것이죠. 하지만 명칭은 바뀌었지만 인식은 여전히그대로 입니다. 독일은 1990년, 콜롬비아는 2023년에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 줬습니다. 그 외에 미국, 일본, 아프리카등에서도 동물을 지극히 사랑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민법에 의해서 만려동물을 물건으로 봅니다. 자신이  어느날 태어났는데 갑자기 누군가의 '물건' 이 된다면 싫을 것 같기때문에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것에 동의합니다.




                                                                                           지금까지 김선준 기자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대합니다. 반려동물이라고 하면 자신이 키우는 모든 동물들을 말할텐데 곤충이나 파충류, 양서류 등의 반려동물은 통에 가둬서 키우기 때문입니다. 과연 통에 가두어 키우는 반려동물을 가족이라고 말할 수 있을 까요?

곽지율님 그럼 부모님이 자신을 밖에 못나가게 하면서 조그만한 공간에서 먹이만 주고 살수만 있게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왜 말할 수 없는 건가요?
찬성해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할 수 있습니다. 가족의 뜻은 집 가, 겨레 족으로 혈연, 결혼, 입양 등으로 맺어진 집단이나 구성원을 말합니다. 입양으로도 가족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동물도 입양을 하면 가족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동물들은 사람들에게 정신적 치료를 해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그 동물을 가족처럼 여기기 떄문입니다. 따라서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라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반대해요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하는것을 반대합니다.


저는 물고기를 키우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물고기를(구피) 가족으로 여기지 않습니다. 가족이라면 함께 감정을 나누고 사랑할수 있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으로부터 

위안을 받는 경우는 흔하지만 그 위로는 

반려동물이 직접적으로 해주는 것이 아닌

자위입니다. 그런행동은 인형을 두고 슬픈일을 털어놓아도 같은결과가 나오지만

인형은 가족이 아닙니다. 


내 동생을 반려한다 는 말 들어 보셨나요?

동생은 반려 대상이 아니면 가족입니다.

반려동물은 말그대로 '반려' 동물입니다.

동물을 친구나 동반자로 삼을수는 있지만

가족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문서윤 님, 서로 교감하지 않아도 아껴 줄 수 있는 것이 가족입니다.
반려동물과도 얼마든지 교감하며 감정을 나눌 수 있습니다
여러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서로 교감하지 않아도 아껴 줄수 있기 때문에 애완동물이 세상을 떠나면 슬퍼하는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가족이어야 서로 사랑하는것은 아닙니다. 저는 제 애완동물을 진심으로 아끼고 사랑하지만 가족은 아니라고생각합니다.  동물은 '친구'  로 받아들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다른 의견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특히 혜원님 글 쓰시느라) 감사합니다.
고양이나 개 등등은 함께 감정을 나누고 사랑합니다. 교감하지 않는다면 반려동물이 세상을 떠났을 때 슬퍼하는 까닭은 무엇인가요? 그리고 구피 말고도 반려동물의 대상을 셀 수 없이 많기 때문에 구피만 보고 교감하지 않는다고 말씀하시는 것은 정확하지 않고, 서윤 님 말고 다른 분들은 구피를 키우시면서 감정을 나누고 사랑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같은 결과가 나오지 않습니다.반려동물은 눈을 맞추고 뭔가 반응을 해주는데(그것이 설령 밥이다!하는 것일지라도)살아있는 것이 내 곁에서 움직이고 있다는 것은 뭔가 안심이 되기 때문입니다.그리고 같은 유전자가 있어야 가족이면 결혼한 부부나 입양가족은 가족이 아닙니다.그리고 개,고양이 같은 경우는 직접 슬픈 것을 보고 진짜 위로를 한다거나 하기 때문에 구피를 모든 근거로 들긴 어려울 것 같은데요.
가족과 같은 유전자가 없더라도 서로 교감하며 사랑할수 있습니다.
반려동물도 사람과 교감할수 있습니다.
하지만 입양가족도 가족이라고 느끼지 않나요?
저도 물고기(구피)를 키우고 있습니다!!
다문화 가족은 유전자를 나누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가족이라고 부를까요?

고양이나 강아지는 사람과 교감을 하는 데 이건 뭐죠???

찬성해요

반려동물은 일단 사람에 대한 충성심이 있고 사람이 사랑한다면 그것은 진짜 가족입니다

찬성해요

제 생각은 가족으로 인정해야만 됩니다.

이유는 이렇습니다.

첫번째 이유는 반려동물도 생명과 생각이 있다는 점 입니다.

인정해야만 하는 사실이죠.

그래서 동물도 가족과 같은 존재가 아니겠습니까?

둘째 이유는 반려동물들이 주인에게 대하는 충성심이 강합니다.

인정해야만 하는 사실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들을 안 키워본 사람, 키워보고 싶은 사람)

하지만 저는 키워본 적이 있어서 말하는 것 입니다.

 그래서 마지막으로 저는 반려동물들을 가족으로 인정해야만 합니다.

오! 의견 좋음데요!

(찬성임)그런데 도마뱀 같은 애들은 충성심이 없는데요(있을수도 있음.그리고 그냥 해 본 말임)죄송합니다...이상한 말 해서...

찬성해요

가족이 없는 사람은 외로우니까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주면 안 외로울 것 같고, 가족이 많은 사람도 반려견이 있으면 더 즐거울 것 같아요.

저는 반려동물이 내가 어렸을때 무지개 다리를 갔어요 저는 정말 그때 감정이...(/´△`\)
근데 전 가족이 있는데 반려동물이 와로움을 외롭지 않게 해줍니다.

가족이 없는데 반려동물은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잖아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임은규 기자입니다.저는 반려동물이 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1.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합니다. 사람은 특별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사람은 동물계 척색동물문 포유강 영장목 사람과 사람속 사람종일 뿐입니다. 고양이는, 동물계 척삭동물문 포유강 식육목 고양이과 고양이속 고양이종입니다. 이렇게 보면 같은 지위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이 것을 보면 또 인간들의 오만함이 조금씩 있습니다. 사람이 연속 3번이나 있습니다. 이제 사람도 사람 중심 체계를 벗어야 하지 않을까요? 지구온난화가 지금 심각해지고 있는 이유는 동물들을 무시한 산업의 발달 때문입니다. 그래서, 잠깐 말하자면, 애완동물의 가족화는 지구온난화를 멈춰야 된다는 상상으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누구는 인간만의 특별한 점이 있다고 주장할 수 있습니다. 우수한 뇌와 굉장한 사회성이요. 하지만 사회성의 예는 다른 동물에도 있습니다. 아프리카들개는 당장의 이익 없이 병자와 아이를 가진 암컷 들개에게 먹이를 나누어 주고, 돌고래는 심지어 다른 종류의 고래가 해안으로 와서 죽을 뻔할 때 구해준 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뛰어난 뇌의 경우를 볼까요? 일단 보노보침팬치는 아이큐 120으로 보통 인간들보다 더 똑똑하고요, 과학관에서 들었는데, 어떤 침팬치는 저보다 더 단기 기억을 잘합니다. 게다가, 엣날에 우생학이라는 것을 들어보셨나요? 우생학은 프랜시스  골턴이 창시한 학문으로, 우수한 인종을 교배하고 열등한 인종을 없애야 한다는 학문입니다. 하지만 결과는 어땠나요? 600만 명의 유대인을 학살시킨 나치의 홀로코스트와 엄청난 학살이 바로 이 결과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버려진 학문입니다. 당연하지요. 인종차별이니까요. 지금 이 우생학에서 없애고, 우수한 인종을 교배시키자는 것은 빼졌지만, 우수한 뇌를 가진 인간과 열등한 뇌를 가진 동물로 나눠야 합니다. 결국, 차별입니다. 지금 우리 법에서 금지하는 차별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게다가, 사회성과 뛰어난 뇌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동물도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범고래가 있습니다. 범고래는 사회성이 엄청나게 뛰어나고, 아이큐도 100을 오르락내리락합니다. 그리고, 머리가 좋은 것과 사회성이 강한 것은 연관이 있습니다. 머리가 좋아야지 팀원들이 리더의 말을 잘 따르고, 리더가 잘  일을 할 수 있으니까요. 이렇게 해서 사람은 특별하지 않으니 사람만 가족이 된다는 것도 없어집니다.


2. 사람만이 가족이 된다는 것 자체도 차별이다.

혹시 브라만교의 카스트 제도를 아시나요? 전생의 다르마(업무)를 충실이 실행하지 못해서 낮은 카스트( 예를 들어 현지인 노예 수드라)가 되고,  잘 실행해서 좋은 카스트( 예를 들어 침략자 출신 사제 브라만)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한 생애에서 절대로 다른 카스트로 이동할 수 없습니다. 사실 이것은 아주 불공정한 것입니다. 어느 곳에서 태어날 때는 게급이 없지만, 태어나자마자 어떤 계급에 고되거나 사치스럽게 평생 동안 머물어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사회에서 빗발치는 반대를 받지만 여전히 인도에 남아 있는 것이 카스트 제도입니다. 카스트 제도는 바르나( 피부색깔) 로 사람을 차별하고, 현지인은 인간대접도 못받습니다. 여기서, 하얀 색깔 바르나가 가족이고, 그아래 인간대접이 가족대접, 그리고 현지인이 반려동물이라고 한다면, 사람만이 가족이 된다는 것은 얼마든지 차별이 될 수 있습니다.


3. 가족의 정의

학교에서 배운 바에 따르면, 가족은 서로 감정을 나누고 보살펴주는 존재입니다. 반려동물을 보살펴주고 감정을 같이 나눈다면 반려동물도 가족이 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반려동물은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은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도 사람을 입양하면 가족이 되는데, 동물이라고 다를 거 없지 않나요? 동물도 생명인데, 입양하면 가족이 되는 것과 마친가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반려동물이 국민이 아니라서 가족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외국인이 끼어 있는 다문화 가족도 가족이 아니지 않습니까? 반려동물과 행복한 추억을 함께하고 서로 사랑을 선사하며 애교를 부리는 건 가족과 똑같습니다. 우리는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 때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또 밥도 챙겨주고 놀아주기도 하지요. 이러한 행동은 아이들을 키우는 한 다정한 엄마의 행동과 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반려동물을 출입 금지시키는 구역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반려동물도 가족인데 출입을 금지시키는 건 너무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은 오로직 물건이 아니라 우리와 슬픔, 고통, 행복, 즐거움, 짜릿함을 같이 나누는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 본래 조상은 이제 없고 돌연변이가 생긴 종이 지금의 반려동물입니다.있다면 늑대 쯤인데 처은부터 키우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런데 그 본래 조상은 이제 없고 돌연변이가 생긴 종이 지금의 반려동물입니다.있다면 늑대 쯤인데 처은부터 키우는 동물이 아닙니다.
그것은 반려동물이 적응하며 새로운 종에 야생성이 없는 종이 돌연변이가 자연선택 된겁니다. 그래서 그 본래 조상은 야생에서 풀어놓으면 살 수있었습니다.
살 수 없습니다.집안에서 반려동물로 키워지는 동물을 야생에 풀어놓는 것은 3살짜리 아기를 밖에 풀어놓고 살아가란 것과 같습니다.유기견이 늑대처럼 막 사냥을 하면서 야생처럼 살 수 있을까요?아닙니다.길거리 쓰레기,사람들이 주는 약간의 음식들을 얻어먹으며 간신히 살아갑니다.그리고 앵무새 등도 반려동물인데 풀어놓으면 사고를 당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포식자).
반려동물은 야생에다가 풀어놓으면 살수 있습니다.( 즉시 적응은 하지 못하지만.) 하지만 어린이와 노인은 약자니 그거랑 그거랑은 다릅니다.
그럼 어린이를 싫어하거나 노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으니 출입금지시켜야겠습니다(노키즈존?)
그런데 출입을 허용하면 저같이 반려동물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어떻게요?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반려동물도 생명입니다. 그리고 가족도 모두 생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그럼 한 '생명'을 '입양'하면 가족이 되는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왜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반려동물을 '물건' 취급을 하는걸까요? 물건은 생명이 아닙니다. 반려동물은 

생명입니다! 그럼 당연히 반려동물을 입양하면 가족이 되는 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해요

반려동물은 국민이 아니잖아요

아.. 저가 강아지를 키워서 너무 기분이 움직였네요. 사과합니다. 장혜원님.
김원 님, 여기는 온라인이라고 해도 토론터 입니다.조금 더 말투에 신경을 쓰고 예의를 갖추셨으면 합니다.
그래도 존중받지 않을 권리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새 뉴스를 보면 동물 학대에 대한 기사가 많은데, 존중받지 않는다면 사람들이 관심을 갖지 않으니 동물에 대한 기사가 없지 않을까요?
아니 그걸로 핑계를 대요! 반려동물은 생명이고 무슨 로봇이예요!게다가 그것은 인간많이 가진 특징이고 다른 생물들은 가지고 있지 않습니다!순수 인간의 특징을 가지고 동물도 그래야 한다니, 인간은 지능측면에서는 거의 괴물수준이잖아요!그런대 동물은 지능이 낮잖아요! 그러면 예를 들어 어린이가 국민이 아니라고 쳐봐요! 그렇다고 가족이 아닌건 아니잖아요!반려동물을 입양해도, 사도, 마음속의 약간의 고통은 있을 거예요.! 동물은 인간보다 위대해요!우리는 맨 처음에는 물고기였어요!그런대 우리가 물고기를 너무많이잡아서 생태계가 파과돼요! 집에서는 그거와 똑같은 거예요!
반려동물은 국민이 아니더라도 우리랑 함께 살는 가족과 똑같습니다
수정 부탁드립니다.
김도현님, 무조건 반려동물이 국민이 아니라고 하지말아 주세요. 같은국민이 아니더라도 가족이 될수 있습니다.  
반려동물이 국민으로 인정받는 나라도 있습니다.그리고 반려동물이 국민이 아닌 거랑 가족인 거랑 무슨 상관인거죠?국민이 아니라도 정서적으로 의지하면 가족 아닌가요?
핏줄은 달라도 국적은 받았으니 엄연히 국민입니다.
강민성님, 박하윤님. 찬성이긴 하지만, 결국 그 다문화 가정 아이들도 누구의 국민 아닐까요?
가족의 정의가 무엇일까요? 제가 사회시간에 배운 바에 따르면, 가족은 서로 보살펴 주고 감정을 나누는 존재입니다. 꼭 국민이 아니어도 서로 보살펴주고 감정을 나눌 수는 있습니다.
저기 근데 그럼 다문화 가족도 가족이 아닌 거 아닙니까?
꼭 국민 이여야 합니까?국민이 아니면 지금 살아가는 다문화 가정 아이들은가족이 될 수 없겠네요. 외국인이니까요.
찬성해요

빈려동물은 귀엽고우리와 함께살아가는소중한친구 같은존재이다.

찬성해요

반려동물은 우리 삶에 놀라운 영향을 미치며, 그들은 분명히 가족 구성원으로 인정되어야 합니다.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 고양이, 혹은 다른 동물들은 단순히 애완동물이 아니라, 무조건적인 사랑과 충성을 전해주는 가족의 일부입니다.

그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은 특별하고 의미 있습니다. 강아지의 살랑거리는 꼬리, 고양이의 부드러운 촉감, 그리고 다양한 동물들이 제공하는 특별한 순간들은 우리 일상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줍니다. 이들은 우리가 힘들 때 우리 곁에 머무르며, 기쁠 때 함께 기뻐해주는 믿음직한 친구이자 일종의 가족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은 무엇보다도 무조건적인 사랑을 선사합니다. 그들은 우리의 행복과 슬픔, 모든 순간을 함께 나누며 우리가 완전한 가족이라고 느끼게 만들어줍니다. 이러한 연결은 언어의 한계를 뛰어넘어 감정과 이해를 나누는 특별한 경험이기도 합니다.

더 나아가, 반려동물은 우리의 책임감을 키우고, 관심과 돌봄을 필요로 합니다. 이는 우리가 어떤 형태로든 책임을 지고, 서로에게 헌신하는 경험이기도 합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인정함으로써 우리는 그들에게 필요한 사랑과 보살핌을 제공하면서, 더 큰 가족의 일부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간은 일상적인 소소한 기쁨에서부터 큰 행복까지 다양한 감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들은 우리 삶에 뜻깊은 추억을 남기며, 가족이라는 특별한 공간에서 빛나고 있습니다.   그러니 반려동물은 우리의 가족입니다.

찬성해요

반려동물도 같은 생명이잖아요. 게다가 인간보다 약한 존재예요. 자연에서는 더더욱요.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이 가족이 되는 것을 찬성합니다. 반려동물은 "반려"입니다. 반려란 짝이 되는것 동료 이런 뜻 입니다. 그런데 "애완"이 아닌데 가족이 아닌 물건으로 인정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반려동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을때 우리는 진심으로 슬퍼합니다. 그런데 에어컨 성능이 다되었다고 가져다 버릴때 우리가 진심으로 슬퍼하면서 기념사진을 만듭니까? 그리고 동물은 절대 물건이 될 수 없습니다. 독일 같은 경우는 반려동물을 입양하려면 반려동물 입양 자격서까지 따야합니다. 그렇게 힘들게 입양을 했는데 물건이라고 이혼했을때 만나지 못하면 얼마나 슬프겠습니까. 먹여주고, 옷을 사주고, 사료를 주고, 물을 주고, 한 가정을 같이 꾸려나가는 인생의 동반자가 반려동물인데 그게 가족이지 물건입니까? 그리고 강아지도 생명 입니다. 물건의 의의는 일정한 형태를 갖춘 모든 물질적 대상, 물품, 유체물 입니다. 그런데 강아지는 생명입니다. 강아지도 감정이 있습니다. 로봇이 감정이 있습니까? 로봇 청소기도 돌아다니죠, 빅x비같은 경우도 말을 합니다. 즉 인공지능이에요. 그러나 반려동물은 주인한테 감정을 느낍니다. 주인이 돌아오면 반갑다고 현관문 앞까지 나가주고 환영해 줍니다. 마치 어머니가 그런 것 처럼요. 그리고 슬퍼하면 옆에 와줘서 가만히 있어줍니다. 또, 저는 아끼는 반려동물이 죽었을때, 어떤 마음이 드는지는 모르지만 공감할 수 있습니다. 제 친구가 기르는

햄스터가 죽었을때, 그 친구는 학교에서 말도 않하고 놀지도 않고 그냥 제정신이 아니었어요. 요즘 말로 하면 멘탈이 나간 겁니다. 그 정도로 그리워하고 슬퍼하면 그건 물건이라 보기 힘듭니다.

또 큰 차이점 물건은 고통을 느끼지 않습니다. 우리가 물건을 폭행하면 물건이 뭐라 합니까? 그런 법이 있어요? 아닙니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폭행하면[그런 일을 절대 없어야 하지만..] 동물학대로 고소 당할 수 있어요. 마치 부모가 아이를 폭행했을때[이 일도 일어나면 절대 않되지만요..] 가정폭령으로 감방 들어가는 것 처럼요. 동물도 인간과 동등하다고 생각합니다. 차이점은 생김새가 다르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입니다. 사람은 반가울때 손을 흔들거나 악수를 하지만 개는 꼬리를 흔드는 것 처럼 말이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반려동물과 사람은 마음이 통합니다. 마음이 통하지 않으면

절대  함께 생활하지 못하죠. 예를들어 사람도 마음이 않맞으면 친하게 지내지 않는 것 처럼요.

또 법도 바꾸어야 합니다. 반려동물을 물건으로 인식하면 아까 말했던 동물학대가 앞뒤가 않맞는 말이 됩니다. 만약에 그러잖아요? 그러면 우리 물병 때려도 경찰서가요. 왜? 반려동물도 법이 물건이라 인식을 하잖아요. .또 누가 내 반려견을 때렸습니다. 그럼 화 나고 불쌍하지 않아요? 그러니까 사람들이 동물학대로 고소하는 것 아니에요. 그런데 자기가 자기 컴퓨터로 게임하다 샷건치면 컴퓨터가 불쌍해서 화가 납니까? 아니에요. 그러니까 애초에 법부터 잘못된 것입니다.

이번엔 우리가 반려동물 입장에서 봅시다. 내 주인이 만약에 이혼을 했어. 근데 내게는 두 분다 나를 키워준 부모님이나 다름이 없죠? 조금 극단 적인 얘기이지만 이거 절대 패드립 아닙니다. 만약에

A의 부모가 이혼을 했다고 치자고요. 그럼 A는 두분다 뭐 6개월 씩이든 어떻게든 번갈아가면서 만날 것

아닙니까. 혼자 아버지나 어머니랑 살지는 않을 것 아니에요. 반려동물도 마찬가지에요. 두분다 나를 열정으로 가슴으로 키워주고 품어주신 분인데 한명과 살면 저라도 스트레스 받아서 미칠 것 같아요.

동물은 핸드폰, 노트북, 라디오도 없고 글씨도 못 알아보니까 자신의 전 주인의 생사를 알지 못하잖아요

지금 남한과 북한의 이산가족이 서로의 생사를 잘 알 수 없는 것 처럼요. 그러니까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인정하고 이런 경우라도 아들, 딸처럼 만나게 해주자고요. 그럼 반려동물도 조금 정신이 없긴 하겠지만

그래도 편안할 것 아닙니까?

마지막으로 동물은 사온다는 관점으로 보는 것이 아니에요. 물건은 구매한다고 합니다.구매는 자신이 필요한 것을 거래물품을 주고 합법적인 거래를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동물은 내가 진짜 생사고락[삶과 죽음을 함께하는 것을 뜻함]을 함께할 친구나 가족을 데려오는 것입니다. 또 사람이랑 똑같은 관점에서 보면은입양한다. 분양한다. [아니면 입양한다를 같이 쓸 수도 있고요] 입니다. 그러니 동물을 절대 물건이아니라 생사고락을 함께할 가족인 것이죠.

정리를 해보자면

동물을 물건이 아니며 우리와 생사고락을 함께할 친구이자 가족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니예요. 길게 쓰면 더 좋아요. (근거가 많고 설득력 있다는 뜻이니까)
죄송함댜 다음에는 짧게 쓰겠습니다
간락하게 해 주심 안됄까요...?그래도 저랑 생각이 같으시네요
찬성해요

저는 반려동물도 가족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동물이라도 서로 정서적으로 의지하는 관계이기 때문입니다.여러분은 펫로스라고 들어보셨나요?세상을 떠난 반려동물을 그리워 해 생기는 슬픔입니다.만약 가족이 아닌 소유물이였다면 이런 감정을 느끼지 않을 것입니다.반려동물을 키우지 않는 비반려인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그러나 가장 잘 아는 것은 일을 겪어본 당사자입니다.따라서 당사자가 가장 확실한 증인입니다.가족으로 인정해준다고 누군가가 피해를 보는 것도 아니니 법을 막을 필요가 있을까요?동물을 판매하는 사람들?그러나 동물을 판매할 때 생기는 동물학대는 그 자체가 문제이기 때문에 원래 없어져야 하는 부분입니다.

또,생명을 소유물로 보는 것도 문제가 있습니다.우리가 누군가의 소유물이 될 수 없는 것처럼 말입니다.지능이 낮아서가 그 이유라면 갓난아이도 소유물이 될 수 있습니다.갓난아이는 반려동물보다 지능이 낮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또,소유물로 보는 법 때문에 학대를 막을 수 없습니다.누군가 반려견을 때려도 "내 개 내가 내 맘 대로 하는데 뭐?"가 되기 때문입니다.보호 조치를 취하고 문제 인식을 높히려면 이런 법을 바꿔야 합니다.또 누군가 자신의 반려동물을 공격했을 때 물건이라고 보고 취급하면 너무나 화나고 속상하지 않을까요.동물도 고통과 감정을 느낍니다.

반려동물은 가족입니다.

저랑 생각이 같네요!
법으로 막는 것이 아니라 이미 '동물보호법'이 만들어져 있고, 동물보호법에선 동물을 보호해야 한다고 나와있습니다.
동의합니다. 서로 의지하면서 같이사는 관계라면 가족이라고 할 수 있죠.
찬성해요

저는 찬성이라고 생각합니다,왜냐하면

반려동물은 사람과 우대를 많이 싸았기 때문에 인정해도 됩니다


수정했습니다, 틀린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반대도 수정하셔야죠(댓글에 있는 내용)
지율님 감사합니다^^
김원님,강민성님 말씀은 반대는 "물건으로 인정하자"라는 의견인데 홍예준님은 "가족으로 인정하자"인 찬성이므로 "저는 찬성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수정 부탁드리는 겁니다.
같은 생물인대. 뭐 그냥 길냥이 같은 애일수도 있잖아요? 걔도 충분히 가족이 될수 있어요. 찬성입니다.
반대가 가족이 아니라 물건으로 인정해야 해요 인데요?수정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