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과학동아&수학동아 토론터

안녕하세요, 저는 이휘송 기자입니다. 저는 초등학교 1, 2학년의 방과후 영어수업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초등 1, 2학년 때 방과후 영어수업을 하지 않게 되면, 3학년 때에 첫 영어를 배우게 되어 영어에 더욱 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저절로 먼저 영어를 학원을 통해 공부한 학생이나, 영어유치원 등을 다닌아이에게 뒤쳐지게 되어 아이들 사이에서 뒤떨어져 외로움을 느끼게 되고요. 둘째, 1, 2학년의 학생들도 충분히 자유롭게 영어로 대화하고 공부할 권리가 있습니다. 게다가 영어를 처음 접하는 시기에, 여어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 한다는 건, '자유롭게 공부할 권리'를 어긴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원한다면 방과후 영어 교육은 적어도 원한다면 꼭 있어야 될 교육입니다. 셋째, 만약 1, 2학년 영어 교육이 사라진다면, 자신이 다른 아이들과 뒤떨어지지 않기 위해서라도, 학원을 다니게 되는 신세가 될 수도 있게 됩니다. 그렇게 된다면 그에 따른 스트레스와, 짜증이 몰려오겠죠. 그럼 우리 대한민국의 미래 사회, 초등 1, 2학년 영어 교육의 수준은 매우 떨어질 것이고, 학교에서의 제대로 된 교과학습이 아닌 학원에서의 도통 알아들을 수도 없는 선행학습과 교육이 실천화 되어 그런 교육이 자신의 기초 교육, 영어 첫 걸음이 될 지도 모를 일이죠. 학교 교육을 통해 영어를 알고, 학원에서의 복습 아님 학교에서의 도움을 주기 위한 간단한 예습을 하는 것이 아닌 학원에서 먼저 기초 교육, 정식 영어를 배운 뒤 학교에서 복습하는 그런 사회 말입니다. 넷째, 우리 사회에서는 영어를 모르면 간판 하나를 못 읽고, 상대방과 대화할 수도 없는 세상입니다. 그런데 그렇게나 중요한영어 교육을, 폐지 한다는 것은, 우리나라의 1~ 2학년들의 앞날을 막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나라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제는 한국에서도 소수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중요시하게 배워야 합니다. 물론, 우리나라의 한글은 소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이지만, 앞에서 말했듯이 영어는 개개인과 소통하기 위한, 꼭 필요한 언어이니, 잘 익혀두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제 경우로는 영어를 제대로 안 배워 학교에서의 영어 수업이 어려웠지만, 학원을 안 다녔던 제가 멋진 학교 영어 수업, 영어 교육덕에 영어를 잘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위 이유로 인해, '초등 1, 2학년 방과후 수업 하지말아야 할까?' 에 반대합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