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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요?

토론기간 2020.05.06 ~ 2020.05.31

 



카자흐스탄 출신 이주노동자 율다쉐브 알리 압바르씨가 화재 현장에서 10여 명의 한국인을 구하려다 화상을 입고 치료과정에서 불법체류자 신분이 드러난 일이 있었어요. 알리씨는 불법체류자이기 때문에 한국에서 강제 추방을 당할 위기에 놓였는데요. 이런 안타까운 사연이 주목을 받으며 알리씨를 의상자로 지정하고, 영주권을 인정해줘야 한다는 의견이 이어졌어요.



 



다행히 법무부가 알리씨를 찾아가 치료용 G-1 비자를 발급해 6개월간 합법적으로 체류할 수 있도록 허가했지요. 하지만 불법으로 이주한 알리씨가 치료를 마친 뒤에도 한국에 계속 살 수 있을지는 결정 나지 않았어요. 



 





<출처 : 동아일보>



 



불법체류자는 밀입국하거나 여행처럼 왔다가 돌아가지 않고 일을 하는 등 비자 없이 우리나라에서 체류하는 사람들을 뜻해요. 이들은 세금도 내지 않고, 범죄 전과를 알 수 없지요. 



 



하지만 2017년 경북의 한 화재 현장에서 할머니를 구하다 불법체류자 신분이 밝혀진 이주 노동자 니말씨가 의상자로 지정됐고, 최근 알리씨의 사연까지 알려지며, 다시 불법체류자에 대한 이슈가 뜨거워졌지요.



 



여러분들은 니말씨나 알리씨의 경우엔 어떻게 해야 한다고 생각하나요?





찬성 : 이웃을 구했지만, 불법 체류자는 추방해야 돼요.

반대 : 이웃을 구한 불법 체류자는 추방하면 안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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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을 구했지만, 불법 체류자는 추방해야 돼요.
이웃을 구한 불법 체류자는 추방하면 안 돼요.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 황단비 기자입니다 . 저는 '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 추방해야 할까요 ? ' 라는 의견에 찬성합니다 . 왜냐하면 첫 째 , 아무리 이웃을 구했다 하더라도 불법체류자라는 사실은 변 하지 않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에 와서 무슨 범죄를 또 저지를지 모르기 때문 입니다 . 우라나라에 비자도 없이 와서 세금도 안내고 거주한다면 우리나라가 피해를 봅니다 . 세금은 사람으로써 나라에 당연히 내야하는 돈입니다 . 우리나라는 국민들이 낸 세금으로 고속도로도 만들고 , 복지시설을 짓습니다 . 하지만 불법체류자들은 그 시설을 그냥 세금을 안내고 이용하는 것입니다 . 따라서 저는 이런 이유로 저는 찬성합니다 . 이상 , 황단비 기자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반대 베스트 댓글
저는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할까요?"라는 의견에 반대합니다. 알리씨는 자신의 친구, 가족도 아닌 다른 나라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구하려고 불길속에 들어갔습니다.. 돈으로도 바꿀 수 없는 사람 10명을 구하려고 자신이 다칠지도 모르지만 그것에도 불구하고 불길속에 들어가다 화상을 입었으니, 치료를 받고나서도 우리나라에 살게 해주어야 하는 게 맞을 것 같습니다. 사실 자신의 생명이 중요해서 불길속에 안 들어갔을 수도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저라도 그랬을 것 같습니다. 자신과는 관련 없는 삼람을 구해주다가 화상을 입었는데 추방시키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알리 씨가 선행을 하였으니 사람 10명을 구하려고 불길속에 들어간 대가로 알리 씨가 우리나라 그러니까 대한민국에서 살게 해주었으면 합니다. 따라서 저는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요?' 라는 의견에 반대하는 바입니다. 제 의견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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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0
반대해요
저는 '불법체류자' 라는 사람이 왜 여기에 온 것인지를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자신의 나라가 지금 사라질 위기가 아닐까?' 라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께서 '불법체류자' 하면 나쁘게 생각하시는데 그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모두가 나쁘다고 단정지을 수 없고, '불법체류자' 라는 이름을 달게되는 이유는 결국 국가에서 국민으로 인정해 주지 않아서이죠. 저는 무었과도 바꿀 수 없고 누군가에게는 보물 같은 '생명'을 구한 알라씨를 우리나라 국민으로 인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찬성해요
불법체류자는 정상적으로 나라에 들어온 것이 아니기 때문에
추방해야 합니다
솔직히 찬성 55% 반대45% 정도 입니다
반대해요
사람을 구했으니 일단 추방하지 말고,정식 이민자가 되야 합니다
반대해요
qkseo
반대해요
반대합니다!!!
찬성해요
아무리 이웃을 구해도 불법 채류자는 맞아요.
반대해요
전 반대입니다.


자신이 불법 채류자 라고 해도 위험을
무릅쓰고 이웃을 구하고 화상까지
입었습니다.
추방한다 해도 우리나라 에서 치료 해
주어야 합니다.
우리나라 사람을 구했기 때문에 치료 해
주어야 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
아무리 저사람이 사람을 구했지만, 법은 법입니다.
그는 한국의 불법체류자로서 법을 어겼고, 이는 마땅히 처벌받아야 합니다. 만약 그가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사람들은 혼란에 빠지게 될것입니다. '사람을 구했으면 처벌받지 않아도 되나?' 이런 생각을 하게 될것입니다. 또 다른 범죄자들이 억울해 집니다. 그이유는 같은 범죄를 저질렀는데 저 사람만 처벌을 면했다면, 누구나 억울해집니다. 즉, 만약 저자가 처벌을 받지 않는다면 법의 의미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리고 범죄율도 증가하게 되겠죠. 이상입니다
반대해요
아무리 불법 체류자라도 이웃을 도와주고
화상까지 입었습니다 아무리 불법 체류자
라도 사람을 구하고 대가까지 받았으니
용서를 해 주어야 합니다
찬성해요
저는 찬성합니다.왜냐하면 “알리”라는 분은 10명의
사람을 구했지만, 다른 사람과 평등하게 법을 어겼으면 벌을 받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반대해요
반대
반대해요
반대
찬성해요
알리씨는 말그대로 '불법' 체류자입니다. 그러니 법을 어겼으니 벌을 받는것이 당연합니다. 물론 10명의 사람을 구하는 좋은 일은 한 것에 대해서는 칭찬받아 마땅하지만 모든 이들에게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은 알리씨에게도 똑같이 적용되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웃을 구한 불법 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요?'라는 의견에 찬성 합니다.
아무리 이웃을 구해도 불법 페류자는 불법 체류자 이기 때문 입니다.
알리씨가 불법 체류자가 아니라면 그건 당연히 인정하고 칭찬 할수 있겠지만
알리씨는 불법 체류자입니다
말 그대로 불법! 법을 어겼습니다.
만약 예를 들어 우리 나라에 불법 체류자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불법 체류자가 거주하는 한 아파트에 불이 났습니다
모두 가 대피하고 있는 이때 옆집에서 할머니,할아버지가 대피를 라지 못하고 있을때 이 불법 체류자가
할머니,할아버지를 도와 대피를 시켰습니다. 이때 이 불법 체류자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당연히 추방 해야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는 생명의 은인 이었겠지만 법을어긴 불법 체류자 이기 때문 이겠지요.
이처럼 알리씨도 10명 에게는 생명의 은인이어도 불밥체류자이니 추방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이상 입니다.
찬성해요
안녕하세요?염유리아 기자입니다.
{저는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에 찬성합니다.
자~예를 들어 볼께요(실제 이야기)
{제목:경찰의 실수 일까?}캐나다 한 경찰 '잭 조우논'은 괴도인데요.어느날 도둑이 나타나 잭은 그를 잡으러 갔습니다.
도둑은 잭에게 총을 쏠려고 했고 잭은 괴도 때의 무술로 도둑을 단번에 제압해 2주동안 영웅으로 불렸습니다.그런데 2주가 지나자도둑이 훔치려했던 보서 가게의 주인이 cctv를 보고 잭이 '조우논괴도'라고 했습니다.경찰서장은 이름이 똑같은거에 처음 부터 의심을 하고있었어서 바로 재판에 들어갔고 괴도 잭 조우논이 맞다고 판결이 나습니다.이 잭 조우논...벌해야 할까요?당연 합니다.벌해야죠!도둑 한번 잡았다고 그 수만은 범죄가 씻길까요?아닙니다.이이야기와 같이 알리도 적당한 벌을 받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지금까지 염유리아 기자입니다.
반대해요
이웃을 10명이나 구했잖아요.
그래서 반대예요.
반대해요
저는 이웃을 구한 불법채류자 추 방해야할까요? 애 반대함니다! 이유는 알리 씨가 10명을구조하지 않으면 모르지만 사고현장애서 10명이나구했 잔아요. 그리고 찬성한 분들 여러분이 알리씨라고 생각해보새요! 그러면 슬프갰죠? 그리고 은해를 원수로 갑는건 안됀다고 생각 합니다 이때를 대비해 공평한 말을 더(하나 더) 준비했습니다.(알리씨가 여려번 불법 채류를 더하면 그때 추방하는게 좋을 겄갔 습니다.) 여기까지 재이견을들어 조서 감사함니다 , 이재 저에말씀을 마치갰습니다
반대해요
저는 이에 반대합니다.
알리씨는 불법체류자이지만 범죄를 저지르면 몰라도 10명을 구했습니다. 카자흐스탄의 사람들은 대부분 부유한 집안을 찾기 조금 어렵습니다. 알리씨는 가난을 극복하기위해 우리나라에 왔고 조용히 살았습니다.
만약 사람을 구했는데 몸에 화상을 입는 것도 속상한데 설상가상으로 일하던 나라에서 쫒겨나면 억울하기 짝이 없을 것입니다.
알리씨는 사정때문에 일하다가 쫓겨나면 불행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오직 불법 체류자라는 이유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수 는 없기 때문에 국가에서는 공로를 인정하고 한국에서 합법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반대해요
안녕하십니까? 저는 유은서 기자입니다. 저는 이번 토론의 주제인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요?'에 반대합니다. 왜 반대 하는지 이유를 설명하자면 첫 번째, 이웃을 구해 주었기 때문입니다. 이웃을 구하는 일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자신의 목숨을 걸고 불길 속으로 뛰어 들어간다는 것을 어쩌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가능성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사람을 한 명이라도 구하려고 뛰어든 그 용기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매우 중요한 것입니다. 목숨을 구했기는 하지만 자신의 살이 화상을 입은것은 슬프고 안 좋은 일이지 않습니까?
두번째 이유, 물론 세계 사람들이 불법 체류를 하면 안되다는 것을 알지만, 카자흐스탄 사람들은 대부분 가난해서 돈을 벌려고 적은 돈을 줘도 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와서 일하는 것입니다. 그 말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도 좋다는 것입니다. 저는 이 두가지 이유를 들어서 '이웃을 구한 불법체류자, 추방해야 할까요?'에 반대합니다. 이상으로 저의 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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