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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가수의 목소리를 학습시켜 만든 인공지능 커버곡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론기간 2024.04.05 ~ 2024.05.05

 



 



지난 3월, 인공지능(AI)이 유명 가수의 목소리를 학습해서 부른 노래가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았어요. AI가 아이유의 목소리를 학습해 가수 비비의 노래 ‘밤양갱’을 부른 영상이 유튜브에서 74만 조회 수를 기록했지요. 3월 2일 KBS 라디오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개그맨 박명수는 "내 목소리를 학습해 부른 밤양갱 노래를 들었는데 완전히 똑같다"며 놀라워하기도 했습니다.



 





(출처: 유튜브 ’Spot-AI-fy’캡처)



 



AI 커버곡은 사람의 목소리를 그대로 학습했기에 저작권 침해라는 비판이 나와요. 음원은 실제로 부르고 연주하는 사람인 가수에게 저작인접권*이 인정돼요. 하지만 AI가 부른 노래는 관련 규정이 없어 목소리의 주인에게 권리나 수익이 돌아가기 어렵지요. 그래서 커버곡의 저작권 문제에 대해서도 충분한 논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저작인접권: 작곡가, 작사가와 같이 직접적으로 노래를 만들진 않았지만, 노래를 부르거나 연주를 한 사람에게 주는 권리.



 



반면 가수가 직접 부른 목소리가 아니기에 문제가 없다는 의견도 있어요. AI가 데이터를 빠르게 학습하고 추론해낸 결과물이 노래로 만들어졌을 뿐이라는 거예요. 또한 AI로 만든 콘텐츠는 ‘AI가 제작했다’고 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오해를 불러 일으킬 가능성이 적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여러분은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찬성: AI 커버곡의 저작권이 가수에게 돌아가야 해요.



 



 



반대: AI 커버곡의 저작권이 가수에게 돌아가지 않아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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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성
반대
찬성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김가진 입니다. 저는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지금부터 그 이유를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첫 번째 이유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만약 AI가 부른 커버곡들이 유튜브에 올려진다면 어떻게 될까요? 위에서는 74만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나오는데, 저는 이 74만명중에 이 방법으로 AI커버곡을 만든 사람이 단 1명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만약 이 74만명 중 음악 유튜버가 있다면 어떨까요? 그런데 여기서 더 나아가 그 유튜버가 또 그방법을 이용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영상도 조회수가 몇십만씩을 기록한다면요? 아마 그 방법이 유행을 맞게 된다면 가수에게 돌아가는 수익은 점점 줄어들 것 입니다. 이처럼 AI커버곡에 저작권을 붙이지 않는다면 가수에게로 돌아가는 이익은 점점 줄어들다가 아예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리고 AI커버곡에 저작권을 붙이지 않는다면, 우리가 흔히 말하는 K-Pop은 사라질 수 있습니다. 제가 첫 번째 이유를 말할 때, 가수의 수익이 점점 줄어들다가 아예 사라질 수 있다고 말했었죠. 그런데 가수를 하려는 이유가 아무리 팬분들에게 행복을 드리고 싶다는 것이어도, 일단 수입이 나와야지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AI커버곡이 저작권침해로 인정이 되지 않는다면, 가수를 하면 이익은 들어오지 않지만 돈만 나가는 황당한 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런 황당한 일들이 계속된다면 결국 가수를 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더 줄어들다가, 아예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저는 이 같은 이유들로 이 주제에 찬성합니다. AI커버곡은 어떻게 보면 달콤하지만, 결국 음악의 발전을 멈추는 무시무시한 것이 될 수 있습니다.(반박을 하면 좋겠다고 말하는 말이 아니지만, 만약 조금 기분이 불쾌한 부분은 답글에 올려 주시면 최대한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대 베스트 댓글

안녕하세요 유이재 기자입니다 제가  유명가수의 노래를  AI를 학습시켜 따라부르는것에 반대할수밖에없는 2가지 이유를 말씀드리겠 습니다


1.그 가수의 저작권이 있을것이며 AI가 감히 그 저작권을 침해 해야될까요? 그 가수는 그 노래를 여러가지 궁리의 결과물인데 그것을 AI가  

썩 가져가 버린다면 그 가수의 마음은 어떨까요?


2. AI는  언젠가 오타가 나서 그 내용을 다른사람들에게 전송하여 그 곡을 전송받은 사람들이 저작권 을 침해못하리라라는 말을 100%정확하다는 뜻은 없어요

요이상으로 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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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8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최나연 기자 입니다. 가수가 불른것과는 별개로  가수의 목소리 이기 떄문에 악용을 막을 수 있기 떄문에 찬성합니다. 

찬성해요

AI가 부른 노래지만 그 가수의 목소리로 불렀으니 저작권이 가수에게 돌아가야겠죠.

찬성해요

저는 이번토론에 찬성합니다.


첫번 째는 가수가 부른 노래를 AI가 제제작 해서 만들었대도 저작권에 문제가 생길것입니다. 


두번 째는 가수가 부른 노래가 AI한테 있으면 사람들은 AI가 만들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이상 김래은 기자였습니다.

그럼 반대 아닌가요???
찬성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소율 기자입니다.

저는 이 주제의 찬성합니다.

왜냐하면 가수가 부른노래는 다시 돌아가야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나왔드시 AI제작했다고 오해를 불러올 가능성이 적기 때문입니다.

반대해요

가수가 직접 부른게 아니라서 아마 저작권이 성립 안할겁니다

찬성해요

저는이 토논애대해 찬성이라고 생각함니다 왜냐하면  노래를부른가수에게 돌아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네 저도 역시 그렇다고 생각합니다만 임요섭님
굳이 맞춤법 지적이 이 상황에 필요할까요?김래은님?
맞춤법이..  토논애-토론에. 생각함니다-생각 합니다. 노래를 띄고 부른 가수에게 에요